에단 헌트, 정말 은퇴할까?‘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2025.05)은 7편 ‘데드 레코닝’ 직후를 배경으로 합니다. 트레일러 속 “나를 한 번 더 믿어줘. 마지막으로.”라는 대사는 30년 가까이 이어온 시리즈가 종착역을 향하고 있음을 암시하죠. 이번 영화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정부 구금 상태에서 시작됩니다. 늘 규칙을 무시해 온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 셈입니다. AI ‘엔티티’와의 최종 대결 구도 7편에서 에단은 인공지능 ‘엔티티’를 제어할 열쇠를 손에 넣었지만, 가브리엘(에사이 모랄레스)은 여전히 AI 편에 서 있습니다. 8편에서는 열쇠를 가진 에단,엔티티와 손잡은 가브리엘,키트리지(헨리 처니)와 IMF 새내기 그레이스(헤일리 애트웰) 팀이세바스토폴 잠수함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