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프로그램 이 이번에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23년 차 부부의 사연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는데요. 11살 연상 남편과 젊은 나이에 결혼한 아내. 그들의 사랑과 헌신 뒤에 숨겨진 경제적 고통과 소통의 단절은 '결혼'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다시금 생각하게 했습니다. 부부 소득은 월 천만 원, 그런데 왜 개인회생? 겉으로 보면 이 부부는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갖춘 것처럼 보였습니다. 남편은 30년 넘게 굴착기 기사로 일하며 장비 수익까지 포함해 매달 약 800만 원의 소득을 벌어들이고 있었고, 아내 역시 아파트 경리로 일하며 월 200만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최근 두 번째 개인회생을 고민하고 있었고, 실제로 법무사를 찾아 상담까지 받은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