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123회에서는 시청자들의 눈을 의심케 할 역대급 부부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어린이 프로그램 '똑똑 키즈스쿨'에서 '튼튼아저씨'로 활약했던 이석우 씨와 그의 아내 고우리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과거에는 다정한 커플이었지만, 지금은 함께 있는 것조차 힘들다는 고백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과거의 인기, 현재의 갈등 남편 이석우는 한때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방송인 출신으로, 현재는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체육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아내 고우리는 프리랜서 쇼호스트이자 기업 강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남편과 함께 센터를 공동 운영 중입니다. 그렇게 동료로, 연인으로, 부부로 함께해왔지만 지금 두 사람은 서로에게 지친 기색이 역력합니다. 독박 육아에 지친 아내, 관계 단절의 벽 아내는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