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빠른 채리나를 위한 박용근표 프러포즈 준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4월 28일 방송에서는 박용근이 아내 채리나를 위한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결혼식을 미처 올리지 못한 두 사람은 사랑꾼 제작진과 함께 비밀리에 프러포즈 기획 회의를 진행했는데요. 박용근은 "결혼식을 하기에 앞서 프러포즈를 꼭 하고 싶다"는 진심을 전하며, 오래도록 준비해온 특별한 이벤트를 구상 중이었습니다. 제작진 또한 "눈치 못 채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박용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는데, 과연 이 계획이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예상치 못한 위기, 채리나의 번뜩이는 감각 모든 것이 완벽히 비밀리에 진행될 것 같았던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