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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라디오스타’ 쯔양, 1년 식비 4300만 원?! 진짜 먹방 인생 고백

by westlife8818 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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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 네 명의 출연진이 출연해 진솔하고 유쾌한 인생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특히 먹방 유튜버 **쯔양의 ‘식비 폭탄’ 고백 장면은 시청률 5.0%**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녀의 식비, 수익, 건강 이야기를 중심으로 방송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쯔양, 1년 식비만 4,300만 원

 

 

쯔양은 이날 방송에서 배달앱 한 곳에서 1년간 결제한 금액이 4,3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킹크랩 16.3kg을 한 끼에 먹고 300만 원의 식비가 나온 일화도 공개됐는데요.

 

 

하루에 화장실을 10번 이상 갈 정도로 위장이 크다는 건강검진 결과와 함께, 일반 여성보다 위 용적이 30% 이상 크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먹방 유튜버의 현실 고백

 

 

쯔양은 유튜브 구독자 수가 300만 명 → 1,220만 명으로 늘어난 비결에 대해 “구독자 덕분”이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화려해 보이는 외형과 달리, 영상당 식비·인건비 부담이 커 월수익이 1억 원을 넘는 달도 있지만 실제 남는 수익은 많지 않다고 털어놨습니다.

 

꾸준한 기부로 감동까지

 

 

조회수에 대한 부담도 크다고 밝힌 쯔양은 “인기란 한순간”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고, 구독자 1,000만 명 기념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지금도 매달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고 전하며 “사랑받는 직업이기에 받은 만큼 돌려드리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자, 의상비만 10억 원… 열정 가득 무대 인생

 

 

이날 함께 출연한 트로트 여왕 김연자는 무대 의상에만 1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다며 “한 벌에 수백만 원씩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에서 반짝이 의상 때문에 밀수범으로 오해받은 일화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죠.

 

 

또한 보이스 피싱 피해를 직접 경험했다며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사연도 전해, 인생 경험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진정성 있는 토크를 들려주었습니다.

 

 

 

조혜련, 남편과 밴드 결성… 연극 연출까지

 

 

조혜련은 최근 남편과 밴드를 결성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연출한 연극 ‘사랑해 엄마’는 시드니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10월에는 LA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 김진수와의 딥키스 장면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전하며, 화끈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김수지 아나운서의 반전 매력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 중인 김수지 아나운서는 임신 중 생방송 중에도 입덧으로 고생했다는 현실 고백을 전했습니다. 출산 후 4개월간 휴가를 다녀올 예정이며, 회사에서 교체 계획이 없다고 밝혀 안도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등록 작사곡만 32곡에 달하는 ‘작사가’로도 활동 중이라며, 저작권 수입에 대해 “최소 월 3만 원, 최대 1,000만 원 이상”이라고 솔직히 전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인터넷 소설 작가로 인세 300만 원을 받은 이력도 있다고 해 반전 매력을 뽐냈습니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 예고

 

오는 8월 6일 방송될 ‘라디오스타’는 ‘오빠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 손호영이 출연해 추억을 자극하는 감성 무대와 유쾌한 입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이번 ‘라디오스타’는 쯔양의 폭탄 식비 고백을 포함해, 출연자들의 진솔하고 다양한 인생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습니다. 특히 먹방 유튜버로서의 현실과 노력, 그리고 꾸준한 기부까지 겸비한 쯔양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음 주 방송도 기대해볼 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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