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소울, 보컬 그룹 최초 고척돔 입성! 크리스마스 시즌 전설을 노린다

대한민국 대표 보컬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보컬 그룹으로는 최초의 기록이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전설의 무대를 예고하는 이번 공연은 2025년 하반기 가요계 최대 이슈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 데뷔 22년 만에 고척 스카이돔 입성

 

 

정엽, 나얼, 영준으로 구성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오는 12월 24일, 25일, 27일 총 3회에 걸쳐 **고척 스카이돔(회당 약 1만 8000석)**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는 2003년 데뷔 이래 첫 고척돔 입성이며, 보컬 그룹으로는 국내 최초입니다.

이 무대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대중 음악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고척 스카이돔, 정상급 아티스트만의 무대

 

 

고척 스카이돔은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블랙핑크 등 K-POP 최정상급 아이돌과 임영웅, 조용필 같은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쳐온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장입니다.

 

보컬 중심 그룹이 이 공간에 입성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티켓 파워와 음악적 위상이 다시 한번 조명받고 있습니다.

3. 새 앨범 발표 앞두고 열리는 '라이브 컴백'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연말 공연을 넘어, 6년 만에 발표되는 새 정규 앨범과의 연결고리로도 큰 의미를 가집니다.
현재 앨범은 9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며, 콘서트에서는 신곡을 포함한 다양한 레퍼토리가 최초 공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로운 음악과 대표 히트곡이 어우러지는 ‘브아솔표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입니다.

4. 브라운 아이드 소울, 소울 장르의 아이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2003년 1집 [Soul Free]로 데뷔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정말 사랑했을까’, ‘My Story’, ‘똑같다면’, ‘그대의 밤, 나의 아침’ 등 주옥같은 발라드와 소울 넘버를 선보이며 한국 소울 음악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멤버 나얼은 브라운 아이즈 시절 ‘벌써 일년’으로 이미 대중적 인기를 얻었고, 이후 브라운 아이드 소울로 재도약하며 보컬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자리를 굳혔습니다.

5. 크리스마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음악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진정성 있는 감정선으로 연말 시즌과 찰떡 궁합입니다.
이번 고척돔 콘서트는 팬들에게 감동과 낭만, 그리고 한 해의 마무리를 위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콘서트 예매 일정 및 공식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롱플레이뮤직 및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