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1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종영 후에도 여운이 가시는 법이 없죠. 특히 마지막회에서 뿌려진 여러 복선들과 쿠키 영상은 시즌2를 향한 가능성을 크게 키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지막 회의 전개와 쿠키 해석, 그리고 후속 시즌 가능성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강렬한 결말, 정의를 향한 윤주노의 외로운 싸움 12회에서는 윤주노(이제훈 분)가 형 윤주석(홍인 분)의 죽음과 관련된 점보제약 주가 조작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징계위원회에서 모든 것을 털어놓는 장면이 전개됩니다. 주노는 자신이 보유한 5만주의 주식이 형이 남긴 빚과 함께 상속받은 것임을 밝히며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이 와중에 고병수의 노트북을 확보한 원석(정재광 분)의 활약이 빛났고, 해킹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