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협상의기술이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미 시청률 8%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가운데, 7회에서 펼쳐진 새로운 위기는 회사 내부의 역학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죠.
특히 갑작스러운 “리조트 500억 상환” 문제와 회장의 딸이 얽힌 비밀,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가족 갈등까지. 이번 회차는 협상의 한계를 넘어 인간관계와 감정의 갈등까지 세밀하게 그려냈습니다.
아래는 7회의 핵심 줄거리와 등장인물들의 고민, 그리고 향후 전개 가능성에 대한 정리입니다.
새롭게 떠오른 위기: 리조트 500억 상환
이번 에피소드의 최대 이슈는 다름 아닌 ‘제주도 리조트 500억 상환’ 문제입니다. 회사 회장(성동일 분)은 어느 날 기획팀장 윤 팀장(이제훈 분), 그리고 임원 하 전무(장현성 분), 친구이자 측근인 이상무(오만석 분)를 긴급 소집합니다. 그 자리에서 **“29일 내로 500억 원 + 이자 10%를 갚아야 한다”**는 다소 황당한 선언을 하죠.
- 위기의 배경: 회장은 주식을 담보로 거액의 돈을 빌려 제주 리조트를 샀는데, 계약 조건상 만기까지 시간이 거의 없고 대출 상환이 시급합니다. 게다가 주식을 팔자니 내부 규정과 시장 반응이 문제라서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 후계 구도 변수: 회사 내부에 차기 회장을 노리는 파벌이 생긴 상황에서, 재무적 악재가 생기면 회사 가치에 타격이 커집니다. 회장 본인도 “이번 문제를 빨리 해결해 내야, 회사가 안정된다”는 부담이 큰 모습이죠.
결국 회장은 윤 팀장과 하 전무, 두 사람이 “리조트 매각 or 대출 재협상” 등 해결책을 찾는 일종의 내부 경쟁을 붙입니다. 누가 이 문제를 먼저 마무리하느냐가 곧 권력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거라는 암시가 짙게 깔립니다.
하 전무와 윤 팀장의 대립
그동안 여러 사업에서 충돌해 온 윤 팀장과 하 전무는 이번 건에서도 정반대 방식을 취할 전망입니다. 하 전무는 **“회사 체면을 유지하면서 외부에 빌리는 것보다는, 해외 큰 투자사와 손잡자”**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그러나 이미 해외 투자사들이 이 소식을 들어서인지, 오히려 회사를 얕잡아 보거나 불리한 조건을 요구하는 조짐이 보입니다.
반면 윤 팀장은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자”**는 쪽에 가깝습니다. 리조트 매각이든, 투자유치든, 혹은 회장 딸이 관련되어 있다는 정보를 발 빠르게 캐내며, 보다 현실적이고 빠른 방법을 찾아내려 하죠. 역시나 그의 과감한 스타일이 돋보이는데, 회장에게는 이게 든든하면서도 동시에 “너무 감정적이면 어쩌나” 하는 염려가 따라붙습니다.
회장의 딸과 리조트의 관계
한편 윤 팀장 팀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이 리조트가 사실상 회장의 딸(‘지오’, 소녀시대 유리 분)의 소유라는 점이 드러납니다. “왜 딸이 이런 대규모 자산을 가지고 있었는지, 아버지 몰래 소유권이 넘어간 건지”라는 의문이 생기죠.
- 부녀 갈등의 뿌리: 여러 정황상, 회장과 딸은 꽤 오랫동안 서로 오해하거나 멀어진 상태로 보입니다. 누군가는 지오가 아프다, 혹은 지오가 해외생활을 오래 했다 등 추측도 있습니다.
- 딸의 속내: 지오는 리조트에 애착이 있지만, 그 이상의 감정적 배경이 있는 듯합니다.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늘 바쁘며, 오빠나 다른 가족의 상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홀로 서 있는 느낌이죠. 그 외로움이 리조트라는 공간에 대한執착으로 이어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 후반부에 윤 팀장은 지오에게 직접 접근해 매각 협상을 시도하려 합니다. 동시에 부녀 화해를 이끌어내는 과정이 함께 그려질 것으로 보이는데, 드라마 제목처럼 협상은 단순 재무 문제가 아닌, 감정과 가족의 이해까지 포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는 듯합니다.
곽 과장과 최 인턴: 작은 서브 스토리
곽 과장의 가족 문제
곽 과장(안현호 분)은 동생이 자꾸 돈을 빌려가거나, 차를 빌려달라며 요구해 온 탓에 스트레스가 극심합니다. 이번에야말로 가족에게 “더 이상 빌려줄 수 없다”라고 선언할지, 아니면 또다시 넘어갈지. 스스로 “심리적 독립”을 고민하며 한 단계 성장할 기회로 보입니다.
최 인턴의 정체
최 인턴은 어디선가 “재벌가 후계자” 냄새가 난다는 의심을 받습니다. 행동이나 재정 지출이 너무 여유로워 보인다는 것이죠. 과연 회장과 무관한 인물인지, 아니면 하 전무 라인의 숨겨진 아들인지, 떡밥은 아직 충분치 않지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회장의 과거: 사회 공헌과 난치병
극 초반, 회장이 지인과 대화 중 난치병 환자를 돕는 기사를 보고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때 “딸이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이었다”거나, “아들이 아프다”는 암시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작품상 분명히 누군가 난치병과 관련해 중요한 스토리를 갖고 있을 듯합니다.
- 가설: 딸 지오가 과거 난치병을 앓았고, 혹은 오빠가 난치병으로 투병 중일 가능성. 이런 사연이 부녀 사이를 갈라놓았다는 추측이 대두됩니다.
- 사회 공헌의 이유: 회장이 직접 대규모 의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 시점이 2019년이라는 것도 의미심장합니다. 가족의 아픔과 회장 스스로의 죄책감, 혹은 속죄 의미가 깔린 듯합니다.
이 비밀이 리조트 매각과 어떤 식으로 엮일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분명히 스토리의 큰 축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전개: 화해인가, 또 다른 위기인가
7회 마지막 즈음, 윤 팀장 측은 “회장의 딸 지오가 리조트 실소유주”임을 파악하고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회장도 딸이 이 문제에 직결된 걸 알고 갈등과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이죠. 자연스레 이들의 만남이 성사되어, 가족 간 쌓인 오해를 풀고 리조트를 매각(혹은 다른 방향)으로 결말지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하 전무가 준비한 해외 투자 루트”는 실패할까, 아니면 회장 딸이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어 더 큰 반전이 생길까. 드라마답게 또 다른 변수가 튀어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드라마 속 분위기로 봤을 때는 부녀 화해와 리조트 정상 매각이라는 결과로 한 에피소드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결론과 기대 포인트
- 핵심 갈등: 500억(이자 포함 550억) 상환 문제와 회장·딸의 심리적 거리감
- 주목 인물: 윤 팀장(이제훈), 하 전무(장현성), 그리고 회장 딸 지오(유리)
- 감정선: 리조트 매각만큼이나 부녀 갈등 해소가 중요한 포인트
- 서브 스토리: 곽 과장의 가족 독립, 최 인턴의 비밀, 주가조작 과거 등 추후 키워드
협상의 기술은 매회마다 단순 비즈니스 협상 이상의 인간관계와 감정의 교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7회에서는 특히 가족과 사랑, 숨겨진 과거가 뒤섞여 회차 내내 팽팽한 긴장감과 애틋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과연 8회에서 회장과 딸이 제대로 화해할 수 있을지, 윤 팀장이 또 어떤 기지로 해결책을 제시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7회 어떻게 보셨나요? 리조트는 무사히 팔릴 수 있을까요? 딸 지오가 아픈 설정일지도 궁금합니다. 자유롭게 의견 남겨주시면 함께 이야기 나눠요. 다음 회차도 놓치지 말고 지켜보도록 합시다!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혜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한지민과 다시 만나는 JTBC 기대작 (0) | 2025.03.31 |
---|---|
육준서, 전참시에서 초대형 작품 공개! 이시안과 현커설은 과연? (0) | 2025.03.30 |
하트페어링 메기녀 채은, 우재‧지원 직업 나이 4회 + 5화 서울 컴백 연애예능 (0) | 2025.03.29 |
보물섬 '충격 엔딩!' 반전의 반전 금 토 드라마 시청률 1위 (1) | 2025.03.29 |
산불피해기부 : 정국·지드래곤·아이유, 그리고 100억 주인공까지 (1) | 2025.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