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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교체 해킹 무상교체 바로가기

westlife8818 2025. 4.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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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교체가 2025년 4월 28일부터 전면 무상 시행됩니다. 이는 2024년 말 SK텔레콤 시스템이 대규모 해킹 피해를 입으면서 발생한 정보 유출 사고의 대응 조치로, 고객들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이 글에서는 무상 유심 교체 신청 방법부터 해킹 사고의 배경, 고객이 취해야 할 보안 수칙까지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SKT 유심 교체 무상교체 정보

 

 

무상교체 대상

 

  • SKT 개인 및 법인 고객 전체
  • 선불폰, 자급제 단말 사용자 포함
  • 알뜰폰(MVNO) 고객 중 SKT망 이용자는 해당되지 않음 (별도 공지 예정)

 

신청 방법

 

  1. 오프라인 방문: 전국 SKT 직영점 또는 인증 대리점 방문 후 신분증 제시하면 즉시 교체 가능
  2. 온라인 유심보호 서비스 신청: SKT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접수 가능
  3. 전화 신청: 고객센터(114 또는 080-011-6000) 연락 후 본인 인증 → 자택 배송

 

필요 서류

  • 개인 고객: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 법인 고객: 사업자등록증,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 자택 배송 시: 본인 명의 휴대폰 필요

 

교체 비용 및 제한사항

  • 전액 무료
  • 1인 1회 한정
  • 분실·훼손 등 고객 과실 사유는 무상 대상 제외 가능성 있음

 

유심 교체 후 조치사항

  • 로그인 오류 앱은 재인증 필요
  • OTP 등 인증 서비스 재등록
  • 기존 유심은 물리적으로 파기 후 폐기

 

해킹 사고의 전말과 대응

 

 

사고 발생 배경 2024년 12월 말, 다수 고객이 본인 인증 기록이나 통화기록이 이상하다는 신고를 하며 SKT 해킹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후 조사 결과, 유심 관련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유출 범위

  • 고객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유심번호 등
  • 인증 로그 및 일부 기기 제어 가능성

피해 유형

  • 유심 복제를 통한 통신 가로채기
  • 금융사기, 메신저 피싱, 타인 인증 탈취 등 2차 피해 위험

 

SKT의 공식 대응

  • 2025년 4월 28일부터 전체 고객 대상 무상 유심 교체
  • 전국 대리점, 온라인, 콜센터 등 모든 채널 동시 운영
  • 내부 시스템 및 보안 인력 강화

 

정부 대응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ISA 공동 조사 착수
  • 인증 시스템의 전면 개편 논의
  • 통신 3사 및 금융기관 보안 점검 확대

 

고객이 꼭 지켜야 할 보안 수칙

 

1. 비밀번호 재설정

  • 금융앱, PASS, 공공서비스, 카카오/네이버 등

2. 출처 불분명한 링크 금지

  • 문자, 이메일, 메신저로 오는 링크 클릭 주의

3. 이상 징후 즉시 신고

  • 통신 두절, 기기 제어, 이중 로그인 탐지 시 → SKT 고객센터 또는 경찰 사이버수사대(182)

 

지금 바로 유심을 교체하세요

 

기존 유심이 해킹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더 큰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유심을 교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SKT는 전면 무상으로 유심 교체를 지원하므로 지금 바로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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