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결혼을 앞둔 박하나와 김태술 커플이 특별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배우 박하나는 4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바이에서의 달콤한 시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특별했던 "조금 빠른 신혼여행"
박하나는 "조금 특별한 신혼여행"이라는 말과 함께 김태술과의 두바이 여행 사진과 영상을 다수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고층 전망이 펼쳐진 호텔에서 손을 잡은 모습,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데이트, 그리고 수영장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등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박하나의 화사한 수영복 차림은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혼 전 허니문, 두 사람의 선택
박하나(1985년생)와 김태술(1984년생)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본식에 앞서 미리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되며, 이례적인 선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하나와 김태술은 지인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 약 1년여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공통의 취미인 골프를 통해 더욱 가까워졌다고 전해집니다.
김태술의 근황과 박하나의 배려
김태술 전 감독은 지난해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최연소 감독으로 발탁되었으나, 올해 4월 구단 방침으로 인해 해임된 바 있습니다. 구단은 "감독으로서 감사하지만 미래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하나는 SNS를 통해 남자친구를 향한 위로와 지지를 아끼지 않으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박하나의 고백, "저 결혼해요"
결혼 발표 당시 박하나는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김태술과의 결혼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삶을 대하는 태도와 긍정적인 성격이 닮아 미래를 함께하고 싶었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 이어져
두 사람의 신혼여행 근황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고, 팬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린다", "보기만 해도 설레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결혼식을 앞두고 미리 여행을 떠나 특별한 추억을 쌓는 모습에 대해 "현명한 선택"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예비부부
박하나와 김태술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결혼 이후에도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여행이 두 사람에게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순간으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6월 21일, 박하나와 김태술의 결혼식이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열릴 예정입니다. 미리 떠난 달콤한 허니문처럼, 두 사람의 앞날도 언제나 햇살 가득한 순간들로 채워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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