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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단독 콘서트 10분 만에 전석 매진! 연세대에서 펼쳐질 환상적 무대

westlife8818 2025. 5. 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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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단독 콘서트 티켓 10분 만에 매진! 5월 31일, 연세대학교서 감동의 무대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리베란테가 또 한 번 전설을 써냈습니다.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아르코 리베란테: 더 라스트 컬러 이즈 블루'**가 예매 시작 단 10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 이후 약 10개월 만에 열리는 두 번째 단독 무대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진원, 정승원, 노현우가 꾸미는 3색의 목소리

 

 

이번 무대는 리베란테 멤버 진원, 정승원, 노현우 세 사람의 다채로운 개성과 음색이 어우러지는 고품격 무대로 채워집니다. 이들은 기존 레퍼토리뿐 아니라 방송이나 무대를 통해 사랑받았던 곡들을 새로운 편곡으로 재해석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리베란테 특유의 예술성과 몰입도를 극대화해, 음악과 스토리텔링, 퍼포먼스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강렬한 무대 서사를 만들어냅니다.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한 편의 뮤직 드라마를 보는 듯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텀싱어 우승팀 리베란테의 저력

 

 

리베란테는 JTBC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 왔습니다. 데뷔곡 ‘Shine’을 시작으로, 첫 미니앨범 ‘La Libertà’까지 완성도 높은 음원과 무대를 선보이며 크로스오버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멤버 각각의 뚜렷한 매력과 팀워크는 물론이고, 무대마다 달라지는 음악적 해석이 리베란테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죠. 단단한 내공과 폭넓은 장르 소화력이 이들의 공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포스터에 담긴 상징성… PASSIONE, 그 뜨거운 열정

 

 

공식 포스터에는 블랙과 화이트로 대비된 의상을 입은 진원과 노현우가 등장, 빛과 그림자라는 상반된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PASSIONE’이라는 붉은 로고가 강렬한 포인트로 더해져, 무대 위에 펼쳐질 치열한 열정과 내면의 갈등, 감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이처럼 콘셉트와 메시지를 하나의 예술적 서사로 만들어내는 리베란테의 공연은 단순한 노래 공연이 아닌, 감각적인 무대 예술로서의 가치를 증명해내고 있습니다.

일부 좌석 잔여,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빠르게 매진된 이번 공연이지만, 사이드 좌석 일부는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 관련 정보는 NOL 공식 티켓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객과 예술의 진정한 교감을 이뤄내는 무대를 기다려온 분들이라면 이번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를 놓쳐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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