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7월 입대,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 다한다

배우 로운이 오는 7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이 공식적으로 발표됐습니다. 로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5월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로운이 7월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그의 팬들에게 아쉬움과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배우 전향 후 활발한 활동 펼친 로운

 

 

 

1996년생인 로운은 2016년 보이그룹 SF9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뛰어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약했지만, 2023년 그룹에서 탈퇴한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집중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학교 2017'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딛었고,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2019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하루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며 본격적인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 연이은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진정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최근 작품인 '혼례대첩'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으며 연기자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 '탁류' 통해 팬들과 인사 예정

 

 

로운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드라마 '탁류'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은 팬들에게 로운의 모습을 당분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로운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로운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기 때문에, 이번 입대 소식은 그의 연기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소식일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팬들은 그의 입대를 성실히 응원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로운의 입대 소식에 팬들, 아쉬움 속 응원 물결

 

 

 

로운의 현역 입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그의 국방의 의무 수행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로운,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입대 전까지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줘요" 등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로운은 그동안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었던 만큼, 팬들 역시 그의 성실한 병역 의무 수행과 건강한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배우로서 더욱 성숙해질 로운, 2027년 복귀 기대

 

 

로운은 2025년 7월에 입대해 약 18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2027년 초쯤 사회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군 생활 동안 배우로서 더욱 성숙하고 내면적으로 단단해진 로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입대는 배우들에게도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군 복무를 통해 얻는 새로운 경험과 인생의 깊이는 로운의 향후 배우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배우들이 군 입대 전후로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준 만큼, 로운 역시 복무 후 한층 깊어진 매력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과 함께하는 로운의 군 입대 카운트다운

 

 

로운은 입대 전까지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남은 시간을 특별하게 보낼 예정입니다. 팬들 역시 그의 입대 전 마지막 활동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함께할 것입니다. 로운이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마치고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팬들의 관심과 응원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로운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팬들 곁에 다시 설 날을 모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