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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위고비: 7kg 감량 성공했지만 웃지 못할 부작용? 김지민의 속내는

westlife8818 2025. 4. 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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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통해 7kg을 감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 다이어트 성공담은 예비신부 김지민의 깜짝 발언으로 인해 뜻밖의 반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요즘 꼴 보기 싫다"는 그녀의 솔직한 한마디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기 때문이죠.

 

 

 

위고비 다이어트

 

 

그 효과와 부작용 최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준호는 위고비를 활용해 감량한 사실을 전하며, 식욕 억제 효과가 강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샤브샤브 식사 자리에서도 김지민은 "살이 쏙 빠졌다"며 놀라움을 표했죠. 하지만 김준호는 체중 감소와 함께 예민해진 성격을 고백하며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지민은 "요즘 김준호 씨가 진짜 예민해져서 꼴 보기 싫다"며 웃픈 토로를 이어갔습니다. 과거엔 고기를 챙겨주던 다정함이 사라졌다는 불만도 덧붙이며, 다이어트가 단순한 외모 변화만이 아닌 관계의 균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유쾌한 티격태격, 진짜 걱정은 부작용?

 

 

김준호는 "이거 네 고기야"라며 태세 전환을 하는 등 특유의 재치로 상황을 무마하려 했지만, 김지민은 "갑자기 태도가 바뀌는 게 더 수상하다"며 웃음을 유도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다이어트 중이라 예민한 것 이해된다"는 응원과 함께, 위고비 사용 경험자들의 댓글도 잇따랐습니다. 위고비는 식욕 억제 효과가 높은 만큼, 메스꺼움, 피로감, 기분 변화 등의 부작용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결혼 준비 중에도 유쾌한 예비부부 케미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 김지민 커플은 다이어트와 재테크 이야기도 아낌없이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김지민이 "전세금 반반 부담하기로 했다"는 현실적인 발언을 하자, 김준호가 "반백살이니 반반이 딱"이라며 재치있게 응수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죠.

 

 

결혼 전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커플이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유쾌한 케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둘이 결혼하면 진짜 웃음 넘치는 집이 될 것 같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실제 위고비 사용자들도 전하는 경험에 따르면, 단기간 감량에는 효과적이지만 감정 기복이나 생활의 불편함이 동반될 수 있어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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