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결혼을 앞둔 박하나와 김태술 커플이 특별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배우 박하나는 4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바이에서의 달콤한 시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특별했던 "조금 빠른 신혼여행" 박하나는 "조금 특별한 신혼여행"이라는 말과 함께 김태술과의 두바이 여행 사진과 영상을 다수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고층 전망이 펼쳐진 호텔에서 손을 잡은 모습,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데이트, 그리고 수영장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등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박하나의 화사한 수영복 차림은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혼 전 허니문, 두 사람의 선택 박하나(1985년생)와 김태술(1984년생)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