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동아시안컵 결승전…홍명보호, 6년 만의 정상 도전
한국 축구가 운명의 한일전에서 동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합니다. 오는 7월 15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일본과 대회 최종전에서 맞붙습니다. 이 경기는 사실상 결승전 성격을 띠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6년 만의 정상 탈환이 달려 있습니다.현재까지의 성적 – 나란히 2승, 그러나 일본이 한 발 앞서한국과 일본은 모두 조별리그에서 중국과 홍콩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한국: 중국전 3-0, 홍콩전 2-0일본: 홍콩전 6-1, 중국전 2-0두 팀 모두 승점 6점을 확보했지만, 골득실에서 일본이 +8, 한국은 +5로 일본이 선두에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은 반드시 일본을 이겨야만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무승부나 패배 시, 일본이 우승하게 됩니다.실험은 끝났다, 이제는 ‘이기는 경..
2025.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