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렉고백1 가수 그렉, 약혼자 잃은 아픔을 한국에서 치유하다…“여기가 진짜 고향 같아요” 미국 출신 가수 그렉(Greg, 본명 그렉 리바 프리스터)이 한국에서의 따뜻한 삶과 음악 인생을 소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그는, 20년 전 교통사고로 약혼녀를 떠나보낸 아픈 과거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상처를 한국에서 치유했다고 고백하며, "한국은 제2의 고향이 아닌, 진짜 고향 같다"고 진심 어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수학 교사에서 가수로…그렉의 삶을 바꾼 한국행 그렉은 미국에서 수학 교사로 일하던 시절, 학생들의 무례한 행동과 총기 위협 등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매일 집에서 울 정도로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휴식을 권유받은 후 우연히 ‘한국’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20.. 2025.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