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 여왕’ 김연아가 드디어 럽스타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평소 사생활을 조용히 지켜왔던 그녀였기에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남편 고우림과의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 공개와 함께, 예기치 못한 악플 논란, 그리고 김연아의 단호한 입장까지 이어지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럽스타그램 시작, 김연아의 첫 커플 사진 최근 김연아는 인스타그램에 남편 고우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거리에서 촬영한 듯한 이 사진은, 고우림의 따뜻한 눈빛과 김연아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그림 같은 커플’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까죽커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소소한 유머감각까지 엿볼 수 있었죠. 이제껏 SNS에서 가족이나 연애 이야기를 좀처럼 드러내지 않던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