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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기술 8회, 이제훈·권유리 협상 성공 스토리

westlife8818 2025. 3. 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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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는 쫄깃한 전개 속에서 주인공들의 ‘진짜 협상’이 빛을 발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윤주노(이제훈)와 송지오(권유리)가 맞닥뜨린 리조트 매각 협상이 예상을 뒤엎는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흥미와 감동을 안겼는데요. 한껏 요동치던 속내와 이해관계를 조율해 간 끝에 결국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리조트 매각, 점점 복잡해지는 상황

 

원래 산인 그룹 회장 송재식(성동일)은 다도 리조트 건들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지만, 윤주노와 M&A 팀은 리조트 매각이 그룹의 재정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열쇠라고 판단했습니다. 문제는 리조트의 실질 오너인 송지오(권유리)의 강력한 반대. 여기에 돌핀 호텔이라는 매수 후보가 과거 한 차례 매각 협상 실패를 겪은 적까지 있어서 상황은 한층 복잡해졌습니다.

 

 

협상판이 뒤엉킨 가운데, 송재식 회장은 윤주노가 본인 지시를 어겼다며 극심한 분노 끝에 쓰러져 버렸죠. 빠듯한 시한부 분위기에, 곧바로 “사표를 들고 올라오라”는 명령까지 떨어지니 윤주노 입장에서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나 싶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그는 “무엇이 산인 그룹을 살리는 길인가”를 놓지 않고 전략을 갈아타기로 결심합니다.

 

암 투병 사실 밝힌 송지오, 달라진 판도

 

결정적 계기는 송지오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시작됐습니다. 바로 그녀가 암 환자였다는 사실이었는데요. 평소 강인하고 당차 보였던 그녀가 리조트에 집착했던 이유 역시 “회복 가능성이 불투명한 수술을 받느니, 애정이 있는 리조트에서 마지막을 편히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윤주노는 “수술을 포기해버리면 남은 가족은 어떡하나, 아버지는 또 얼마나 안타까울까”라는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보게 되죠. 더구나 산인 그룹을 위해 협상을 성사시켜야 한다는 목적과, 환자로서의 송지오를 지켜보는 동정심이 교차하던 그는 결국 새로운 제안을 구상합니다.

 

돌핀 호텔과의 협상 키 포인트, 특약 추가

 

리조트 매각의 마지막 퍼즐이 된 돌핀 호텔 측은 “과거 실패를 떠올리면 신뢰가 필요하다”며, 산인 그룹과 추가 MOU를 원했습니다. 문제는 송지오가 적극적으로 동의하지 않으면 이 딜 자체가 무의미해진다는 점이었죠. 결국 윤주노와 M&A 팀은 “리조트 매각 이후에도 송지오가 원하는 방식으로 리조트에 머물 수 있는” 특약을 마련하게 됩니다.

 

 

이 특약은 곧 ‘송지오가 인수 후 일정 기간 동안 리조트 내에서 회복과 개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는 조건을 담고 있었는데요. 돌핀 호텔 측도 생각지 못한 반전 제안에 호응하게 됩니다. 이렇게 “회장 송재식·딸 송지오·돌핀 호텔” 삼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완성도 높은 협상이 성사된 셈입니다.

 

곽민정의 편지, 그리고 해피엔딩

 

리조트에서 동고동락하며 송지오와 급속도로 가까워졌던 곽민정(안현호)은 이대로 떠나는 게 못내 아쉬웠지만, 본인이 해야 할 임무와 위치를 지키며 계약서와 함께 정성어린 편지를 건넸습니다. 그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인 송지오는 마침내 수술을 받기로 결심하죠. 산인 그룹과 리조트, 송재식과 송지오 모두 살아나게 된 깔끔한 마무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송재식은 애써 “가시밭길 줄 알았던 리조트 매각”을 성공시키고, 딸의 수술 결심까지 이끌어준 윤주노에게 큰 감사를 표하며 “너 임원 한 번 해볼래?”라는 말을 건넵니다. 주인공에게 찾아온 인생역전 기회, 과연 윤주노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합니다.

 

시청 포인트 & 앞으로의 전망

 

  • 윤주노의 진짜 선택: 임원 제안이 “회장 송재식의 시험”일 수도 있고, 혹은 “진심 어린 감사”일 수도 있습니다. 윤주노가 이 자리를 받아들여 산인 그룹에서 더 큰 권한을 쥐게 될지, 아니면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날지도 지켜보면 재미있겠죠.
  • 송지오의 ‘회복’ 스토리: 수술 후 살아남아서 리조트의 새 주인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녀가 회복 과정에서 더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전개를 열어갈지 관심 포인트입니다.
  • 곽민정의 사랑 전선: 송지오와 곽민정의 러브라인은 희미하게 스치고 지나갔지만, 뒤늦게 “편지 한 장”으로 아련함을 남겼습니다. 과연 이 둘이 다시 마주칠 기회가 있을까요?

 

 

협상의 기술 8회는 협상 장면 하나하나가 스릴을 자아냈고, 동시에 인물 각자의 사연과 감정이 깊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람 대 사람의 진심이 부딪히고, 이해관계가 어우러져 결국 누군가는 살아남고 누군가는 더 나은 길로 나아가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졌습니다. 송재식, 송지오 부녀의 화해와 사랑은 물론이고, 윤주노가 마침내 매각 협상을 성사시키며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서 윤주노가 어떤 답을 내리고, 또 M&A 팀이 어떤 새로운 협상에 맞닥뜨릴지 궁금해집니다. 여러분은 이번 결말에 만족하셨나요, 아니면 더 치열한 반전이 나오길 바라셨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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