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미에서 2024년 12월 13일 개봉한 영화 <크레이븐 더 헌터>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막판 작품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3월 12일 VOD를 통해, 북미에서는 3월 13일부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 작품은 안티히어로, 액션, 어드벤처, SF가 적절히 혼합된 영화입니다. 여기서는 결말과 스포를 모두 포함한 줄거리, 감독과 출연진의 특징, 그리고 솔직한 후기와 평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줄거리 및 스토리 전개
영화의 주인공 ‘크레이븐’은 러시아 범죄 조직 보스의 아들 ‘세르게이’로, 이복동생 드미트리와 함께 뉴욕의 기숙학교에서 생활하다가 어느 날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정글의 사냥터로 끌려가게 됩니다. 아버지는 “자살한 사람은 장례식을 할 자격이 없다”라는 기괴한 논리를 내세우며 두 형제를 버리고, 그들은 대왕 사자 ‘자르’를 사냥하는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세르게이는 혼자 떨어져 대왕 사자와 맞서 싸우다가 목을 물려 거의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정체 불명의 소녀 ‘칼립소’로부터 이상한 치유 액체를 마시고 맹수의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됩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후, 아버지의 비정한 행동에 분노한 세르게이는 어머니가 남긴 “너는 아버지처럼 되지 말라”는 편지를 기억하며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몰래 가출, 그 후 16년이 흘러 범죄자들을 사냥하는 전설적인 ‘헌터 크레이븐’으로 거듭납니다.
이후 크레이븐은 범죄자들을 사냥하며 자신의 존재를 도시전설처럼 만들어 나가는데, 어느 날 도시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칼립소’를 찾아내 파트너십을 제안합니다. 범죄자들의 이름이 적힌 리스트를 기반으로, 정보 제공 대가로 칼립소와 협력해 나쁜 놈들을 처리하는 방식이 그들의 협력 내용입니다.
한편, 영화의 최종 빌런은 유명한 라이노입니다. 라이노는 크레이븐이 자신을 죽이러 올 것이라는 예감을 하고, 이를 막기 위해 그의 동생 드미트리를 납치합니다. 크레이븐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라이노 부하들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결국 라이노와의 1:1 결투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그러나 반전의 반전! 크레이븐의 정체를 라이노에게 전달한 것은 바로 그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아버지는 라이벌 조직인 라이노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희생시키는 셈으로 정보를 누설한 것이었습니다. 이 충격적인 진실에 분노한 크레이븐은 영화 말미에 아버지에게 복수를 감행하며, 동생 드미트리를 구출한 후 사자 머리 조끼를 착용한 채 코믹스 표지 같은 비주얼로 마무리됩니다. 쿠키 장면은 별도로 없으며, 그로 인해 영화는 의외의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감독, 출연진 및 제작 정보
- 감독: J.C. 챈더
- 주연: 에런 테일러존슨(크레이븐 역), 러셀 크로우, 아리아나 드보즈
- 장르: 안티히어로, 액션, 어드벤처, SF
- 러닝타임: 128분
- 개봉 및 공개 일정: 북미 개봉 2024년 12월 13일, 국내 VOD 3월 12일, 북미 넷플릭스 3월 13일
- 원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만화에 등장하는 빌런 크레이븐
-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주목받는 만큼, 베놈, 모비우스, 마담웹, 베놈: 라스트 댄스 등과 함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솔직한 후기와 평점
제작비가 순 1억 3,000만 달러에 달했음에도,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이 6,000만 달러에 그치면서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마케팅과 캐릭터 인지도 문제로 베놈 시리즈에 비해 다소 처참한 성적표를 기록한 점은 아쉽지만, 영화 자체의 퀄리티는 베놈과 유사한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평론가 점수 15%, 관객 점수 73%를 기록하고 있는데, 평론가들은 스토리와 캐릭터 해석에 대해 혹평하는 반면, 관객들은 액션과 에런 테일러존슨의 연기에 어느 정도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0점 만점에 6점을 주며, 베놈 시리즈와 비교해도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지만,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마지막 작품으로서 볼 가치가 있다고 평가합니다.
결말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
크레이븐의 결말은 여러 번의 반전과 예상치 못한 전개로 인해 머리에 오래 남습니다. 아버지의 배신, 동생 드미트리의 각성과 그로 인한 새로운 빌런 등장 등은 영화 전체를 긴장감 있게 만들면서도, 동시에 약간의 코믹한 요소를 선사합니다. 영화 말미에 크레이븐이 사자 머리 조끼를 착용한 채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장면은, 원작 만화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해낸 점에서 인상 깊습니다.
OTT 및 넷플릭스 정보
현재 <크레이븐 더 헌터>는 국내에서 VOD로 공개되었으며, 북미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 가능합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넷플릭스에 정식 등록될 예정이니, 팬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다양한 디바이스로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총평
<크레이븐 더 헌터>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마지막 작품으로, 안티히어로의 매력과 다층적인 반전 요소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흥행 성적은 다소 처참하지만, 관객 점수에서 보듯이 액션과 캐릭터 연기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향후 VOD와 OTT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이 이 영화를 접하면서, 평가가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볼 일입니다.
여러분은 <크레이븐 더 헌터>의 결말과 반전의 전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화의 강점과 아쉬운 점, 그리고 앞으로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에 대한 기대를 댓글로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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