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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수영: 노무사 노무진으로 돌아온 정경호, 13년째 연애 중인 수영에게 고마운 이유

westlife8818 2025. 4. 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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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새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으로 돌아왔습니다.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후속으로 편성된 이 작품은 정경호의 오랜만의 복귀작이자,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코믹 활극입니다.

 

노무사 노무진, 기대되는 복귀작

 

 

는 유령을 보는 능력을 갖게 된 생계형 노무사 '노무진' 역을 맡아, 사회 곳곳의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특히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임순례 감독의 드라마 첫 연출작이라는 점, <디피>의 김보통 작가와 <아이 캔 스피크> 유승희 작가가 함께 집필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3년째 연애 중인 정경호와 수영의 인연

 

 

이와 함께 다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장수 커플 스토리입니다. 이들은 무려 13년째 연애 중으로, 서로의 커리어를 응원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열애 인정 이후 각자의 커리어를 지켜온 두 사람

 

 

수영과 정경호는 2013년 첫 열애설이 불거졌고, 2014년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그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도 조용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영은 <런온>, <남남> 등의 작품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정경호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일타스캔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인터뷰

 

 

정경호는 한 방송에서 "수영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수영 역시 "연애를 오래 했지만 감정은 깊어지고 있다"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습니다.

이들은 공개적인 커플 사진은 자제하면서도, 커피차 선물이나 SNS 좋아요 등으로 조용히 애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며 조급함 없이 연애를 지속 중입니다. 이들의 연애가 특별한 이유는 서로를 자극제가 되어주는 관계라는 점입니다. 정경호는 연기를 열심히 하는 이유 중 하나로 "수영에게 멋진 배우로 보이고 싶어서"라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

 

 

이제 정경호는 '노무사 노무진'으로, 수영은 차기작을 통해 각자의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두 사람 모두 연기 활동과 사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하며 모범적인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경호와 수영, 그리고 '노무사 노무진'의 성공적인 시작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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