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시스루 앞트임 드레스 화제…액션 드라마 준비하며 근육질 몸매 공개

배우 이주빈이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8월 20일, 서울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시리즈 〈트웰브〉 제작발표회에서 이주빈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1. 블랙 시스루 드레스, 강렬한 첫인상

 

 

이날 이주빈이 선택한 드레스는 블랙 시스루 디자인에 깊은 앞트임이 더해진 파격적인 스타일이었습니다.
163cm의 비교적 아담한 키에도 불구하고, 드레스를 통해 드러난 탄탄한 체형은 많은 취재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포토타임에서 걸음을 옮길 때마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탄탄한 하체 근육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2. 액션 드라마 ‘트웰브’ 준비, 근육질 몸매의 비밀

 

 

이주빈의 이번 스타일이 단순히 화려한 패션으로만 주목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녀는 곧 공개될 디즈니+ 신작 드라마 **〈트웰브〉**에서 본격적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꾸준한 체력 훈련과 근력 운동을 이어온 결과, 드레스 너머로 드러난 탄탄한 허벅지와 선명한 근육 라인이 자연스럽게 눈길을 끌었던 것이죠.

 

3. 데뷔 9년 차, 새로운 도전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주빈은 올해로 데뷔 9년 차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멜로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주로 활약해왔지만, 이번에는 색다르게 액션 장르에 도전하게 된 것입니다.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액션 판타지 드라마로, 인간 세계를 지키는 수호자들과 어둠의 세력 간의 대결을 다룹니다.
이주빈이 작품 속에서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지, 그리고 어떤 액션을 소화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4. 제작발표회에서 드러난 프로 의식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이주빈은 파격적인 의상만큼이나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그녀는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것이 두렵기보다는 설레고 기대된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캐릭터에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체계적인 운동을 해왔음을 알리며, 이번 드레스 역시 그 결과물을 자신 있게 공개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5. ‘트웰브’ 공개 일정과 기대감

 

 

디즈니+ 시리즈 **〈트웰브〉**는 오는 8월 23일 전격 공개됩니다.
액션 드라마라는 장르적 특성, 동양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설정, 그리고 이주빈을 비롯한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력이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6. 마무리

 

 

이번 제작발표회는 단순히 드레스 화제성을 넘어서, 배우 이주빈의 성장과 변신을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시스루 앞트임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동시에, 액션 드라마를 준비하며 갈고닦은 근육질 몸매로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리즘을 증명했습니다.
데뷔 9년 차를 맞아 또 한 번의 변신을 앞둔 이주빈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