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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2화, 발견된 해골과 퇴학 위기! 3회 미리보기

westlife8818 2025. 2. 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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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2화: 학교에서 발견된 해골, 그리고 3화 예고 퇴학위기

 

MBC 금토드라마로 방영 중인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교내 은밀한 비밀을 파헤치려는 국정원 요원이 학생으로 위장해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립니다. 총 12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매주 금·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첫 회부터 ‘학교에는 무엇인가 있다’는 긴장감을 성공적으로 조성했고, 2화에서는 한밤중 구관 지하실에서 벌어진 수상한 일들이 드라마의 핵심 갈등을 더 도드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정체를 숨기는 국정원 요원, 그리고 예기치 못한 위험

 

국정원 국내 4팀 소속 정해성(가명)은 병문고로 위장 전학을 옵니다. 그는 잃어버린 금괴를 추적한다는 비밀 임무를 받았지만, 정작 학생들 사이의 일진 문화와 교내 부조리에 곧바로 맞닥뜨리게 됩니다. 2화에서 정해성은 학교 구관에 잠입하려다 순찰을 돌던 오수아를 마주합니다. 오수아는 호신용 가스총을 겨누며 그를 붙잡으려 하지만, 교내 경비원이 나타나는 바람에 정해성은 가까스로 달아나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 일로 인해 교감과 이사장의 귀에도 수상한 ‘침입자’가 있다는 소문이 전해집니다. 드라마에서는 이사장 서명주가 내부 보안 장치를 적극적으로 강화하면서 오히려 이 사건에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이 그려져, 분명 이 인물도 뭔가 숨기고 있다는 점을 암시합니다.

 

학교 괴담과 해골의 등장: 충격적인 지하실 진실?

 

병문고에는 오래전부터 전해지는 기이한 괴담이 있습니다. 학교 구관의 지하 발레연습실에 한 학생의 영혼이 떠돈다는 이야기로, 특히 다리를 다쳐 절망에 빠졌던 발레부 학생이 그곳에서 목숨을 끊었다는 비극적 사건이 소문처럼 번져 왔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뻔한 유령담 정도로 가볍게 여기지만, 은근히 이 괴담을 진지하게 믿는 이들도 있습니다.


2화 후반부에서는 정해성과 이동민이 함께 구관 지하실에서 누군가 망치를 들고 바닥을 부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게다가 의문의 인물이 사라진 뒤, 그가 파헤친 자리에선 해골이 발견되면서 단순 괴담으로 치부되던 이야기가 사실일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 시점에서 드라마는 학교의 어두운 비밀이 생각보다 더 깊고 잔혹하다는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에게 “과연 이 해골은 누구의 것인지, 발레부 학생의 사연과 연관이 있는가”라는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박태수의 횡포와 정해성의 폭발: 반에서 벌어진 갈등

 

고등학생 신분을 연기하는 것이 주 임무였던 정해성은 원치 않게도, 학교 안팎으로 일진 문화를 이끄는 박태수 무리와 계속 부딪힙니다. 박태수는 여의도 지역구의 3선 국회의원을 아버지로 둔 만큼, 교장과 교감이 쉽사리 건드리지 못하는 권력층 자제입니다. 그와 그의 패거리는 이동민 같은 약자를 괴롭히며 즐기는데, 정해성은 이를 목격하고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그래도 임무를 위해 최대한 조용히 지내려 했지만, 결국 급식실 한복판에서 박태수를 제압해 버리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당연히 이 일로 정해성만 징계 위기에 놓이게 되고, 교사는 물론 교내 주요 인사들이 일단 ‘힘센 전학생이 난동을 부렸다’는 쪽으로 상황을 몰아갑니다.

 

의심스러운 경비원의 정체, 그리고 이사장의 속내

 

드라마를 보면 눈여겨볼 만한 캐릭터 중 하나가 바로 학교 경비원입니다. 그는 정해성이 구관에 잠입했을 때마다 미묘하게 도움을 주거나, 때론 의도적으로 그를 내보내기도 합니다. 국정원 역시 정해성과 접선할 수 있는 인물이 따로 있는 듯 묘사되지만, 정작 본부에서는 이 경비원을 모르는 듯한 대사를 내보냅니다.


이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은 ‘혹시 이 경비원도 다른 조직의 스파이거나, 이사장이 심어 놓은 비밀 조력자일지 모른다’는 의심을 품게 됩니다. 실제로 이사장은 이미 누군가가 지하실에 들어올 거라 예측한 듯, 여러 방범 장치를 설치하고 해킹을 대비한 CCTV까지 준비해 둡니다. 이사장 서명주 또한 잃어버린 금괴의 행방을 찾아 수년간 병문고를 장악해 왔다는 설정이 암시돼, 앞으로 정해성과 대립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3화 예고: 퇴학 위기를 넘기고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까?

 

2화 말미에 드디어 해골이 발견되면서 병문고의 괴담이 허무맹랑한 유령 이야기가 아님이 드러났습니다. 정해성은 목격자로서 더 깊숙이 이 사건에 관여할 것으로 보이며, 교내 권력자들의 방해로 이미 ‘문제아’로 낙인 찍힌 상황입니다. 예고편에서는 ‘퇴학 위기’가 암시됐는데, 과연 정해성이 이 위기를 헤쳐나가며 본래 임무인 금괴 추적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지켜볼 부분입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이동민의 할머니 신분증을 몰래 빼앗으려는 박태수의 악행입니다. 이 일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이동민의 가정사까지 무너질 수 있어, 정해성의 도움이 더 절실해집니다. 국정원 소속으로서 학교 내부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것이 임무와 무관해 보이지만, 정해성이 의협심을 발휘해 어느 정도 정의를 실현할지도 궁금해집니다.

마치며

 

‘언더커버 하이스쿨’ 2화에서는 기존의 학원물과 첩보물 요소가 절묘하게 맞물리며, 의문의 해골 등장으로 극적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학교라는 공간이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이사장의 음모와 교장·교감의 권력남용, 학생들 간의 왕따 문화까지 다면적 갈등이 펼쳐지는 무대가 되어 흥미롭습니다.


향후 정해성이 국정원 상부의 압박을 견디며 어떤 선택을 내릴지, 어딘가 수상한 학교 경비원은 누구 편인지, 그리고 이사장이 숨겨둔 비밀은 무엇인지 살펴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2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무엇이었나요? 해골을 발견하는 장면이나 정해성이 박태수를 제압하는 순간처럼 통쾌하면서도 섬뜩한 순간이 많았는데, 3화에서는 과연 이 비밀들이 얼마나 더 드러날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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