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하이스쿨 10회, 왜 화제인가?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10회에 접어들며 더욱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고등학교에 잠입한 주인공’ 정도로만 알려졌지만, 회차가 지날수록 복잡한 음모와 과거사가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죠. 특히 10회에서는 “금괴를 찾겠다”는 의지로 뛰어든 정해성(서강준)이 뜻밖의 비극적인 진실과 마주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한편, 서명주(김신록)가 해성의 반격을 막기 위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며 극 전체에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서명주의 반격, 본격적으로 시작되다
10회 초반부부터 서명주는 해성을 학교에서 쫓아내려는 강수를 둡니다. “학교놀이 그만하라”는 서명주의 말은, 더 이상 학생 신분으로 숨어지내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경고이기도 했습니다. 반면 해성은 “나 없으면 금괴 못 찾는다”며 끝까지 협상 의지를 드러냈지만, 서명주는 이번만큼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명주에게서 등을 돌렸던 인물 김형배(이서환)도 다시 움직였습니다. 그는 국내 4팀이 은밀히 모아 둔 자금다발을 공개하며 팀을 압수수색하는 등, 서명주의 빅픽처를 돕는 데 앞장섭니다. 결국 국내 4팀은 붕괴 위기에 놓이고, 해성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인 오수아(배우명 미공개)까지 위험에 노출되죠.
오수아의 결단, 해성에게 용기를 주다
해성은 명주의 탄압으로부터 오수아를 보호하고 싶은 마음과, 자신이 찾아 헤매던 금괴를 포기할 수 없다는 갈등 사이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데 수아는 오히려 “나 걱정 말고 끝까지 싸워라”라고 해성을 독려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믿고 협력하기로 하면서, 명주가 꿈꾸는 ‘교육 시티’ 계획을 막으려는 결의를 다집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도, 단순 로맨스나 학교물의 틀을 넘어선 두 인물의 동맹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마지막 단서, 흉상 아래에 숨겨진 비밀 공간
10회 말미, 해성과 수아는 금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서병문(김의성) 흉상 주변을 조사합니다. 그동안 학교에 전해지는 괴담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그 중심에 서병문의 흔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죠. 결국 흉상을 돌려 비밀 통로로 진입하는 데까지 성공하지만, 그곳에서 발견된 것은 금괴가 아니라 해성의 아버지 유골이었습니다.
해성이 과거에 아버지에게 선물했던 시계마저 뼈 옆에 놓여 있었고, 이 장면으로 인해 해성의 사연이 한층 더 비극적으로 다가옵니다. ‘금괴를 찾으러 왔는데, 돌아온 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라는 전개는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리기에 충분했습니다. 해성이 그 자리에서 울부짖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10회가 엔딩을 맞이했죠.
명주의 진짜 목적, 그리고 해성의 선택
사실 10회까지 오면서 서명주가 왜 이렇게 집요하게 학교를 장악하려 하는지, 또 해성이 아버지와 어떤 인연으로 얽혀 있는지 궁금증이 커졌습니다. 금괴가 아니라 ‘비밀’을 품고 있는 학교라는 사실이 드러난 시점에서, 남은 회차에서는 서명주의 과거와 해성이 아버지와의 관계가 더욱 구체적으로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11회 예고, “고마웠어”
방송 말미 공개된 11회 예고편에서는 해성이 눈물을 머금은 채 수아를 바라보며 “고마웠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이는 해성이 학교에서 벗어날 결심을 했거나, 혹은 또 다른 극적인 사건을 맞닥뜨렸음을 암시하는 듯 보입니다. 서명주가 던진 경고와 4팀 해체를 둘러싼 음모가 무르익은 지금, 해성이 또 어떤 결단을 내릴지 기대를 모읍니다.
여기에 오수아가 다시 한 번 위험에 빠지거나, 김형배가 서명주 편에 서서 추가적인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도 큽니다. 동시에 해성이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내기 위해 어떻게 움직일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관전 포인트 정리
- 금괴 대신 발견된 아버지의 유골: 해성의 개인사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그가 왜 이 학교를 파헤치려 했는지 한층 더 설득력을 얻었습니다.
- 서명주의 계획, 실제 목적은?: 교육 시티 건설이 단순한 대외 명분일지, 혹은 더 숨겨진 음모가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 오수아와 해성의 팀플레이: 수아의 용기가 해성의 복수와 진실 찾기에 어떻게 기여할지, 후속 회차에서도 주목해 볼 부분입니다.
마무리, 다음 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
‘언더커버 하이스쿨’ 10회는 눈을 뗄 수 없는 반전과 스릴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미스터리 서사를 기반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이제는 각 캐릭터의 과거사와 얽히며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죠. 해성이 마주한 아버지의 유골이 향후 전개에 어떤 파문을 일으킬지, 서명주와의 최종 대결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한편, 11회 예고편에 담긴 짧은 멘트 “고마웠어”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둔 채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안겼습니다. 오랜 시간 끌려온 금괴의 행방이 사실상 물거품이 된 지금, 드라마가 마지막까지 어떤 반전을 선보일지 지켜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 될 듯합니다.
여러분은 10회 엔딩을 어떻게 보셨나요? 해성이 금괴 대신 발견하게 된 것이 아버지의 유골이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 이야기가 어디로 향할지 예측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인물의 숨은 의도를 추측해 보셨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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