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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그룹 시즌2, 이대로 끝나기 아쉽다면?

westlife8818 2025. 2. 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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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중 많은 화제를 모은 작품이 있다면 단연 스터디그룹 시즌2 이야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웹툰 원작 특유의 탄탄한 서사와 개성 강한 캐릭터, 거기에 배우들의 매력 넘치는 연기가 어우러져 마니아층과 일반 시청자 모두를 사로잡은 작품인데요. 이미 전편(시즌1)에서 깔끔한 결말을 보여주면서도, 또 다른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시즌2는 언제 나오나요?”라는 질문이 벌써부터 곳곳에서 들려오곤 하죠.

오늘은 스터디그룹 시즌2가 실제로 제작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만약 시즌2가 나온다면 어떤 전개가 펼쳐질 수 있을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웹툰 원작의 장점: 남은 에피소드가 충분하다?


스터디그룹은 원작인 웹툰이 꽤 긴 호흡으로 전개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사고, 공부와 싸움을 넘나드는 학생들의 성장 스토리가 생각보다 폭넓게 이어졌는데요. 이런 장편 웹툰을 10부작 드라마로 압축하다 보니, 아직 풀어나갈 이야기가 많이 남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원작 팬들 입장에서는 이 작품이 어떻게 영상화될지 큰 기대와 동시에 걱정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는 평이죠. 게다가 웹툰에서 다루지 못한 세부 설정이나 새로운 갈등 구조를 시즌2에서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이처럼 원작이 풍부할수록 후속 시즌 제작 가능성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편이기도 합니다.

 

감독의 인터뷰: “시즌제 염두에 두지 않았다”


물론, 스터디그룹의 이장훈 감독은 시즌1을 제작할 때부터 시즌제를 반드시 염두에 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열린 결말로 끝내기보다, 한 시즌 안에서 기승전결을 명확히 맺어주는 것을 선호한다고도 했는데요. 막연한 여운만 남기고 흐지부지 끝내는 건 시청자들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실제로 시즌1 결말은 시원하게 갈등을 해소하고 주요 캐릭터들의 서사를 어느 정도 마무리 지은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막을 내리고도 “이 캐릭터는 앞으로 어떤 길을 택할까?”, “더 큰 위기가 온다면 이들은 다시 함께할까?” 등 다양한 상상 여지를 남긴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는 상황입니다.

 

감독 역시 인터뷰에서 “시청자들이 강력히 원한다면 시즌2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여지를 열어 두었습니다. 현재 시청자들의 반응이 생각 이상으로 폭발적이니, 제작사나 티빙 측에서도 시즌2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티빙 오리지널, 시즌 제작 사례 늘어나는 추세


티빙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점차 강화해가며, 반응이 좋으면 추가 시즌을 선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술꾼도시여자들(Work Later, Drink Now)’ 역시 첫 시즌 흥행 이후, 곧바로 시즌2가 제작되었죠. 또한 다른 플랫폼에서도 웹툰 원작 드라마인 ‘유미의 세포들’, ‘아일랜드’ 등 연이어 멀티 시즌을 시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한 작품을 길게 이어갈 수 있는 토대가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작비와 일정 조율 문제, 출연진 스케줄 등의 복합적 요소가 맞아떨어져야 본격적인 시즌2가 가능한 현실적 한계도 있습니다. 다만, 스터디그룹만큼 반응이 좋은 작품이라면 티빙에서 중장기적으로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므로, 시즌2가 구체화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출연진 재합류? 캐릭터 확장?


스터디그룹에서 큰 호평을 받은 건 개성 넘치는 학생 캐릭터들과 그들을 연기한 신예·기성 배우들의 케미였습니다. 시청자들은 “누가 빠져서는 이 작품의 매력을 온전히 살리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시즌2가 나온다면 원년 멤버들의 재합류 여부가 가장 큰 관건일 것입니다.

 

만약 그들 대부분이 복귀한다면, 배경은 똑같이 학교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무대를 확장해 전개할 수도 있겠죠. 웹툰에서도 학교 바깥에서 펼쳐지는 사건이 적지 않았으니, 학원물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청춘 액션 드라마로서의 매력을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전혀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신구 조화를 시도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해 보입니다.

 

정식 발표 전까지는 기다려봐야


아직까지 티빙이나 제작사 측에서 공식적으로 스터디그룹 시즌2 제작을 발표한 바는 없습니다.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려면 여러 가지 계약과 예산, 스케줄 등 조율해야 할 사항이 많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시즌1이 성공을 거둔 후 약 몇 달에서 1년 정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시즌2가 출범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는,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는 작품을 놓칠 이유가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새로운 시즌이 나올지 여부를 단언할 수는 없지만, 탄탄한 원작의 뒷받침과 안정적인 팬덤을 확보한 만큼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탄탄한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강렬한 액션, 그리고 교실 안팎에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우정과 성장기를 짜임새 있게 그려 낸 스터디그룹. 시즌1만으로도 만족스럽다는 분들도 있지만, “이대로 끝내긴 아쉽다”는 의견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티빙에서는 이미 여러 오리지널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시즌제화해 왔기에, 스터디그룹 시즌2 또한 충분히 기대할 만합니다. 다만, 정식 제작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조금 더 기다려 봐야겠죠. 여러분은 스터디그룹 시즌2가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은 지금의 결말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게 더 좋았다고 보시나요? 아래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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