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필터 NO! 초현실 미모와 글래머 몸매로 ‘Queen’ 반응…진짜 리즈 시절 돌아오다

최근 가수 박봄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과 영상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필터 NO’ 선언과 함께 초현실적인 미모, 다이어트 성공으로 완성된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박봄의 근황은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놀라움과 찬사를 안기고 있다.

 

박봄, “필터 안 써요” 논란 직접 해명

 

박봄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필터 안 써요", "화장한 거예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일부 네티즌들이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비주얼에 대해 필터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해명이었다. 특히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은 필터나 보정 없이도 아름다운 박봄의 실물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논란을 종식시켰다. 그녀는 "이게 내 얼굴"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팬들로부터 "Porcelain doll", "Queen", "DIVA" 등의 찬사를 받았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되찾은 리즈 시절

 

박봄은 최근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SNS와 콘서트 무대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흰색 원피스나 파격적인 검정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날렵한 턱선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과거 건강 문제와 체중 증가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박봄은 이번 다이어트로 자신감을 회복했고, 팬들은 “진짜 리즈 시절 돌아왔다”며 환호했다. 콘서트에서는 ‘You and I’를 열창하며 다시 무대 위에서 빛나는 박봄의 모습을 선보였다.

 

2NE1 앙코르 콘서트, 감동의 무대

 

4월 12일과 13일, 박봄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2NE1 데뷔 15주년 앙코르 콘서트에 참여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강력한 무대 퍼포먼스와 따뜻한 팬 서비스로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박봄은 리허설부터 본 공연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CL과의 다정한 셀카와 멤버들과의 우정 넘치는 모습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팬들 반응, “이게 바로 퀸의 귀환”

 

박봄의 최근 근황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너무 예뻐요”, “도자기 인형 같아요”, “이젠 진짜 건강해 보이네요” 등 극찬이 이어졌으며, "Queen", "DIVA"라는 표현도 댓글 창을 가득 채웠다. 특히 그녀의 솔직한 해명에 대해 “진짜 멋지다”,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다이어트 이후 자신감 넘치는 무대 위 모습은 “진정한 퀸의 귀환”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우여곡절을 딛고 일어선 박봄, 앞으로의 기대

 

한때 약물 논란과 건강 악화 등으로 활동을 쉬었던 박봄은 이번 컴백을 통해 다시 한 번 재도약에 성공했다. 무대에서의 활약뿐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 방식에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과의 거리도 좁히고 있다. 박봄은 현재 2NE1 활동과 병행해 솔로 가수로서의 행보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앞으로 어떤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