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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나혜미 에릭, 아들 얼굴 깜짝 공개…완성형 이목구비 화제

by westlife8818 2025.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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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혜미가 신화 멤버 에릭과의 아들 모습을 깜짝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동안 아들의 모습은 철저히 비공개로 지켜왔던 부부였기에, 이번 영상 공개는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귀여운 우리 야채베이비”

 

 

8월 21일, 나혜미는 개인 SNS를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 속 아들은 야채 모양 필터로 얼굴이 가려져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러나는 이목구비는 뚜렷하고 또렷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앙증맞은 실루엣과 천진난만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했습니다.
나혜미는 “귀여운 우리 야채베이비”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 너무 귀엽다”, “순수해 보이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화면만 봐도 야채 맛이 느껴질 것 같다”는 재치 있는 반응까지 이어졌습니다.

특히 부모의 외모를 닮아 완성형 이목구비를 가진 듯 보이는 모습에, “역시 부모의 미모는 못 속인다”라는 평가도 이어졌습니다.

 

이전에도 공개된 사랑스러운 아들 모습

 

 

사실 이번이 아들의 모습이 공개된 첫 사례는 아닙니다.
지난 7월에도 나혜미는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처음 입어본 수영복, 처음 해보는 물총놀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아들은 귀여운 모자를 쓰고 장난감을 손에 쥔 채 해맑게 놀고 있었는데, 그 모습만으로도 많은 팬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에릭-나혜미 부부의 가족 이야기

 

 

에릭과 나혜미는 무려 5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2023년, 결혼 6년 만에 첫째 아들을 얻으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습니다.

이어 2025년 3월에는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두 아들의 부모가 되었죠.
신화 에릭의 든든함과 나혜미의 따뜻한 모성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혜미와 에릭, 각자의 활동

 

 

1991년생인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MBC <거침없이 하이킥>, KBS2 <하나뿐인 내 편>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남편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MBC <신입사원>, KBS2 <연애의 발견>, tvN <또 오해영> 등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굳혔습니다.

 

가족에게 쏟아지는 따뜻한 관심

 

 

이번 깜짝 공개는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특히 신화의 오랜 팬들은 “에릭이 아빠가 됐다니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는 감회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나혜미와 에릭 부부가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가족의 일상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이번 나혜미의 영상 공개는 단순한 SNS 업데이트가 아니라, 오랜 시간 팬들과 대중이 기다려온 가족의 소식이었습니다.
특히 아이의 순수한 모습은 바쁜 일상 속 작은 힐링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앞으로도 에릭과 나혜미 부부, 그리고 두 아들이 만들어갈 행복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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