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옥순 영식 현커 최커 팔짱 끼고 가는 목격담 나이 직업 인스타

 

요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솔로) 24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회차는 ‘너드남 특집’이라 불릴 만큼 독특한 개성을 지닌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해 재미를 더했는데요. 그중에서도 “24기 옥순과 영식이 최종 커플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사귀고 있다”라는 소문이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두 사람의 나이, 직업, 목격담, 그리고 인스타그램 활동까지 한눈에 살펴보겠습니다.

 

옥순·영식 현실 커플 소문, 어디서 비롯됐나?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 “24기 옥순과 영식이 실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라는 목격담이 올라와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누군가는 서울 여의도에서 두 사람이 팔짱을 낀 채 걷는 모습을 봤다고 밝히면서, 단순히 지인에게만 들은 소식이 아닌 ‘직접 확인한 사실’이라며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목격담으로는 두 사람이 ‘너드학개론’이라는 공연 강연을 함께 관람한 후 따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봤다고 합니다.

 

 

사실 나는솔로에서 두 사람은 처음부터 눈에 띄는 케미를 보여 주지는 않았습니다. 영식이 옥순을 향해 꾸준한 관심을 표했지만, 막상 옥순은 영철, 광수 등 다른 남자 출연자들과도 대화를 활발히 나누는 모습이 잡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그럼에도 의외로 옥순은 “데이트를 한다면 영식과 해보고 싶다”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방송 장면이 실제 연인 관계로 이어졌다는 추측으로 커진 셈이죠.

 

옥순·영식의 나이·직업 정보

‘나는솔로’ 24기 영식의 경우 경남 창원에서 근무 중인 8급 토목직 공무원으로, 나이는 31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그는 스스로 “자취 10년 차”라며 손수 요리를 잘한다는 점을 어필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첫인상 선택에서 소고기뭇국을 끓여 주겠다고 옥순에게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약속을 지키지 않아 옥순을 실망하게 만들었다는 장면이 화제가 됐습니다.

 

한편 옥순은 36세(1988년생)로 알려졌으며, KT에서 파견 비서 업무를 맡고 있다는 이야기가 방송 밖에서도 전해졌습니다. 5살 차이의 두 사람이 최종 선택에서는 이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촬영 이후 따로 만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소문에 많은 시청자가 놀라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너드학개론” 공연 인증샷이 소문의 발화점

눈에 띄는 점은 두 사람이 같은 공연을 관람했다는 사실입니다.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아이디: iamolderbrotherjin)에 직접 “너드학개론”이라는 강연을 들었다고 올렸고, 함께 찍은 사진도 게시했습니다. 같은 날 옥순 역시 정숙, 현숙 등 다른 출연자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모습을 SNS에 언급했는데, 여러 증언에 따르면 공연 후에 옥순과 영식이 단둘이 시간을 보낸 듯하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같은 공연장에서 만났을 뿐일 수도 있지 않냐”라는 시각과 “팔짱까지 끼고 다녔다니 거의 100% 사귀는 것”이라는 의견으로 갈립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출연진들끼리 친목을 다지는 경우가 잦고, 촬영 종료 후에도 가끔 모임을 가지긴 하지만 두 사람만 단독으로 데이트했다는 ‘목격담’이 구체적으로 올라와 화제가 된 셈이죠.

 

시청자 반응과 ‘찐따남’ 영식의 매력(?)

이번 24기 방송에서 영식은 본인을 ‘찌질하다, 너드 같다’고 자조적인 방식으로 표현했고, 실제 여러 장면에서 어설픈 어프로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잦은 말실수나 다소 과한 감정 표현이 시청자들에게는 ‘재미 요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특정 출연자의 단점을 부각하며 편집한 제작진의 의도에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영식은 비판적인 여론을 의식했는지 SNS에서 “실제로는 사회생활 잘하고, 침 흘리지 않는다”며 자신을 재치 있게 변호하기도 했습니다. 옥순도 영식의 게시글에 “월요일이라니 어안이 벙벙해”라는 댓글을 달며, 방송에서 영식이 즐겨 썼던 말을 그대로 돌려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를 보고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추측이 더욱 거세졌습니다.

 

결국 최커 불발이라도 현커 성사 가능성?

옥순과 영식이 최종선택(일명 ‘최커’)에서 함께하지 않았다는 건 이미 방송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예능 특성상 사전 촬영분은 미리 녹화되고, 실제 방영 시점에는 이미 출연자들끼리 사적인 연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각에서는 “옥순이 원하는 상대는 따로 있었지만, 영식의 끈질긴 구애가 결국 통했다”라며 현커(현실 커플)가 맞다고 단언하기도 하고요. 반면 “방송 후에도 친구로 지내는 사이일 뿐”이라는 주장도 있어 아직 확실한 결론은 없습니다.

 

당사자들은 일부 SNS 게시물로 우회적으로 농담을 주고받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우리는 사귀고 있다’라는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나는솔로 여러 기수 출연자 중에도 방송 종료 후에 뒤늦게 열애 사실이 알려진 경우가 간혹 있으니, 둘의 행보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옥순·영식,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다

최근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폭발적으로 퍼지고 있는 이야기는 ‘옆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상당히 구체적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크게 끌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은 출연진들이 추측을 일일이 해명하기도 어렵고, 오히려 소문을 부추길 수 있어 직접적인 발언을 삼키는 경우가 많죠.

 

무엇보다 나는솔로 24기 자체가 기대 이상의 화제를 몰고 와, 출연진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세간의 관심을 받는 상황입니다. 최종선택에서 비록 두 사람이 이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실제 현실에서는 새로운 관계가 시작될 수도 있다는 점이 ‘연애 예능’의 솔로합니다. 과연 옥순과 영식이 정말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시청자가 기대하는 ‘1%의 기적’을 보여줄지, 아니면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지 궁금해집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나는솔로 24기 옥순과 영식의 현실 커플 목격담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방송 속 관계와 실제 상황에 간극이 있다는 점은 여러 기수를 거치며 종종 보여 온 패턴이기도 한데요. 앞으로 남은 방송 분량과 출연진들의 애프터 스토리, 혹은 개인 SNS 활동을 눈여겨보면 좀 더 정확한 관계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나는솔로” 24기를 시청하며 옥순과 영식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해 보셨나요? 두 사람의 최종 결과나 실제 근황에 대해 알고 계신 정보나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나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