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10회를 기점으로 시청률 최고치를 경신하며 본격적인 2막에 돌입했습니다. M&A를 소재로 한 장르 드라마답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속, 윤주노(이제훈 분)의 운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수도권 시청률 9.5%, 전국 8.8%(닐슨코리아 기준)라는 성적은 드라마가 가진 흡입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10회 줄거리 핵심 장면 요약과 11회 예고를 정리해봅니다. M&A팀의 추적, 횡령 10억의 실체 윤주노와 M&A팀은 ‘그린뷰 CC’ 인수 과정에서 무려 10억 원의 횡령 정황을 포착합니다. 통장 권한자는 손종학 대표와 정본주 과장. 정본주는 일부 금액을 인정하며 손종학의 배후를 폭로하고, 결국 윤주노는 손종학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