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하며 결혼 12년 차에도 식지 않은 달콤함을 과시했습니다.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를 태어나도 당신에게”라는 문구와 함께 이상순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에 이상순도 “나도”라며 화답, 두 사람이 여전히 소울메이트 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결혼 12년 차에도 변함없는 달콤함 보통 결혼 생활이 10년 넘으면 다소 열정이 식거나 현실적인 면이 부각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방송과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많은 이들에게 “정말 사이 좋은 부부”라는 인식을 심어 왔죠. “얼마를 태어나도 당신에게”라는 말은 어떠한 생을 반복하더라도 여전히 현재의 배우자를 선택하겠다는 의미로 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