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SNL 코리아 시즌7' 4회에서는 배우 김사랑이 약 4년 만에 복귀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김사랑은 첫 등장부터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여전한 미모와 카리스마를 뽐냈습니다.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와 완벽한 각선미는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MC 신동엽 역시 "SNL 하면서 군부대 느낌은 처음"이라며 뜨거운 환영을 표했습니다. 4년 만의 예능 도전, 그리고 여신 강림 김사랑은 지난 2021년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약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으며, 이번 SNL 코리아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본격 코미디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첫 코너 ‘서브스턴스’에서는 에어로빅 강사 역할로 등장,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