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2차 도전 끝, 드디어 만난 우리 아가” 결혼 3년 만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남편 이규혁과 함께 첫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이 기쁜 소식에 연예계 선후배와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특별한 과정을 거쳐 어렵게 얻은 아이인 만큼, 감동도 두 배라고 합니다. 아래에서 임신·출산 배경부터 출산 후 근황까지 꼼꼼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결혼 3년 만의 득녀, 행복으로 가득한 새 출발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것은 2022년 5월.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은 지 벌써 3년이 흘렀고, 그 사이 음악·예능·스포츠 등 각자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그러던 중, 2025년 4월 11일 오전에 “손담비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