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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기술 6회 리뷰: 시미즈 계약 뒤집힌 위기, 주노의 한방 반격과 송회장의 담보대출

westlife8818 2025. 3. 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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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라마 ‘협상의기술’ 6회에서는 주인공 윤주노가 시미즈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치열한 협상을 벌이는 장면이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내부 경쟁자인 하태수 전무(하전무)의 방해 공작도 한층 노골화되었고, 예기치 못한 송회장의 담보대출 소식까지 전해지며 긴장감을 높였는데요. 지금부터 주요 전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시미즈 협상, 시작부터 난관


6회 초반, 주노와 M&A팀은 일본 시미즈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할인율’입니다. 시미즈의 어떤 부장이 성과를 위한 무리수를 두며, 할인 혜택을 죽어도 주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였던 것이죠. 그러나 해당 부장 역시 도쿄 본사 발령을 희망한다는 내부 정보를 입수한 주노는, 이를 활용해 계약금을 높이는 방식으로 그를 설득해 보는 전략을 구상합니다.

 

 

 

 

  • “할인 대신, 지금 당장 필요한 실적을 줄게. 대신 우리도 원하는 조건을 얻어야지.”
    그렇게 협상이 시작됐지만, 윈드 쪽에서도 계약금을 당장 지불하기엔 자금 사정이 빠듯합니다. 주노는 “단기 자금 지원”을 요청할 방법을 찾았고, 상무급인 이 상무 대신 곧장 송회장을 직접 만나는 시나리오를 짜서 자금 지원을 성사시키죠. “아무래도 하 전무(하태수)와 맞불을 놓으려면 회장에게 접근하는 게 낫다”라는 계산이 깔려 있었습니다.

 

‘우연한 만남’을 가장해 자금 지원 확보


주노는 로비에서 ‘우연히’ 송회장을 만나는 연출을 합니다. 회장은 주노가 제안하는 단기 자금 지원 아이디어를 듣고, 특별히 허가를 내려주죠. 물론 회장 입장에서는 하태수 전무를 건너뛰고 직접 회장을 찾았다는 점이 마뜩잖을 수도 있지만, 주노의 설득력과 협상 능력을 어느 정도 높게 평가한 듯합니다.

 

 

 

 

  • 윈드의 상장 계획과 시미즈 계약의 시너지 등을 제시해, 송회장이 “이번 한 번은 내 의지로 진행해 볼까”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던 모양새입니다.

뜻밖의 변수: 시미즈 계약 파토 위기


주노는 개인적인 접촉으로 시미즈 부장에게 “계약금 20%를 이달 안에 지급할 테니, 할인율 50%를 적용해 달라”고 제안해, 구두로 합의를 이끌어 냅니다. 여기까지는 매끄러워 보였지만, 막상 서면 계약을 하려는 순간 공장장이 싸인을 거부하며 문제가 불거집니다. 그 인물은 나이토라는 장인으로, 윈드가 예전에 인수했던 ‘다이치’라는 회사와 얽힌 사연이 있었던 것이죠.

 

 

 

 

  • 나이토: “회사(윈드)가 과거 장인정신을 지키겠다고 약속해 놓고선 약속을 깬 적이 있지 않느냐.”
  • 갑작스럽게 조건을 바꾸는 모습이 신뢰를 깨뜨렸다고 보는 것인데, 사실 주노는 전후 상황을 잘 몰랐습니다.

공장장 나이토, 박래경 대표와의 인연

 

주노는 “나이토가 왜 그렇게 분노하는가”를 파악하기 위해 공장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현장에서 ‘온고지신’이라는 액자가 보이자, 문득 박래경 대표(장인이자 회사의 전 대표) 얘기가 떠오릅니다. 듣자 하니 다이치는 나이토의 아버지가 장인으로 근무했던 곳이고, 박래경 이름이 들어간 서류를 보고 “결국 너희 윈드가 장인정신을 무시했다”라고 느낀 것입니다.
하지만 주노는 해당 갈등이 오해임을 풀기 위해 발로 뛰며 박래경에게 편지와 사진을 받아 옵니다. 알고 보니 박래경은 “장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대와 기술을 이어 가려 했고, 윈드가 다이치를 없앤 게 아니라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려 했다는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 핵심은 나이토의 마음을 돌리는 것이었고, “온고지신”이라는 가치관을 잘 설명해 줌으로써, 나이토가 마침내 계약서에 서명하게 됩니다.

하태수 전무의 음모 vs 주노의 역공


한편, 하 전무는 주노가 시미즈 계약을 망치길 기대하며 이사회에서 이 상무를 공격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주노가 점보제약을 말아먹은 전적이 있다”라는 식의 루머를 흘리고, 상장에 문제를 제기해 이 상무를 책임지게 만들려는 것.

 

 

 


하지만 주노가 시미즈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해, 결정적인 순간 이사회를 뒤집어 버립니다. 하 전무가 분위기를 잡으려는 찰나, 주노가 타이밍 좋게 계약서와 함께 등장. “우리가 시미즈와 협상 마쳤고, 곧 윈드 신제품 기사가 나올 거다. 매출 전망이 좋아져 상장에 문제가 없다”라고 알리니, 하 전무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 버립니다.


결과적으로 주노는 이사회에서 무사히 살아남았고, 이 상무 역시 하 전무의 꼼수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 전무는 뒷목만 잡을 수밖에 없는 상황.

 

새로운 위기: 송 회장의 담보 대출


평화로울 것 같았던 분위기에 끝내 또 다른 폭탄이 떨어집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노는 “송 회장이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정보를 접하게 되는데요. 이는 윈드의 향후 경영권이나 재무 안정성에 상당히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입니다. 왜 회장이 대출을 받았는지, 그 돈은 어디에 쓰인 것인지, 회장 주식이 담보로 잡히면 회사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주노는 가까스로 시미즈 계약을 체결하고 하 전무의 함정을 피했지만, 다음 국면에서 또 어떤 갈등과 협상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커집니다.

 

6회의 교훈: 협상이란 ‘정보’와 ‘관계’


이번 에피소드에서 드러난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상대방의 내부사정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주노가 시미즈 부장과 공장장 나이토의 인물적 특성을 파악해 각각의 needs(필요)를 맞춰준 것이 계약 성공의 열쇠였죠. 또한 무리하게 할인만 주장하는 게 아니라, 계약금 인상이라는 대안을 제시해 ‘윈윈’ 구도를 만들어 낸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문제든, 겉으로 보이는 갈등 뒤에는 더 깊은 오해와 사연이 있을 수 있다”는 교훈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이토의 반발에는 단순히 할인 문제뿐 아니라, 과거 장인정신을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던 다이치 사건이 얽혀 있었기 때문이죠.

 

 

 

다음 회차 관전 포인트

 

 

 

 

  1. 송 회장의 담보 대출 이유: 혹시 하 전무가 송 회장 주식을 노리는 계획이라도 있는 걸까? 아니면 송 회장이 다른 사업이나 개인 용도로 거액이 필요한 상황일까? 회사 경영 전반에 미칠 파장을 주노가 어떻게 해결할지 기대됩니다.
  2. 하 전무의 추가 공작: 시미즈 계약에서 당한 하 전무가 또 어떤 음모를 꾸밀지, 이 상무와 주노가 어떻게 대응할지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합니다.
  3. M&A팀 내 새로운 기회?: 시미즈와 협상 성공으로 M&A팀 위상이 올라갔지만, 그만큼 책임과 위험도 커졌습니다. 주노가 더 큰 프로젝트를 맡게 될 가능성도 있고, 이로 인한 갈등이 심화될 수도 있습니다.

 

정리


‘협상의기술’ 6회에서는 일본 시미즈 계약을 둘러싼 주노의 전략이 빛났습니다. 부장과 공장장, 각 층위의 니즈를 파악해 구두 계약을 성공적으로 서면 계약까지 끌어내는 모습이 흥미진진했죠. 하 전무가 이사회를 통해 주노와 이 상무를 실각시키려 했지만, 주노의 타이밍 좋은 등장으로 하 전무는 큰 굴욕을 맛봤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폭탄처럼 터진 “송 회장의 담보대출”이라는 새 위기가, 다음 전개를 더욱 기대케 만듭니다.

 

 

 

 


협상은 끝이 없는 전쟁입니다. 다음 회에서도 주노는 뛰어난 문제 해결력을 보여 줄 수 있을까요?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인물들 간의 파벌 싸움과 경영권 다툼이 더욱 복잡하게 얽힐 것으로 보이는데, 그 안에서 주노의 ‘협상의 기술’이 또 어떻게 활용될지 지켜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6회 에피소드를 어떻게 보셨나요? 시청 후 느낌이나, 앞으로 전개에 대한 예상이 있다면 의견 남겨 주시면 서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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