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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2 결말, 최종선택 배주희 이상경 김현중 임시연 최커 누구?

westlife8818 2025. 4. 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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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2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도 각양각색의 인연과 이별이 펼쳐졌는데요. 누구는 끝까지 서로를 선택해 ‘최커(최종 커플)’가 되었고, 누구는 중도에 갈라서 안타까움을 남겼죠. 오늘은 커플팰리스2 최종 결말을 정리하며, 출연진들의 인스타 근황과 현커(현실 커플) 여부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커플팰리스2 최종회, 뜨거웠던 결혼 프로포즈

 

 

마지막 회에서는 남녀 출연자들이 ‘결혼’이라는 무게를 진 채, 최종 프로포즈를 펼쳤습니다. 과연 누구와 이어지고, 누구와는 깨졌을까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손에 땀을 쥐며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순간들이었죠. 결론적으로, 방송에서 성사된 최커(최종 커플)는 무려 9팀이었습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실제로 관계를 이어가는 현커가 몇 팀인지는 다소 미지수인 상태입니다.

 

배주희 - 이상경 : 세 명의 남자 중 최종 선택, 결과는?

 

 

가장 화제가 된 사람은 단연 배주희(여자 18번)였습니다. 무려 세 명(최재연, 이상경, 권영택)의 구애를 받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동시에 비난(?)을 사기도 했는데요. “주희는 누굴 선택해도 한쪽에서 ‘배신이다’는 말이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컸습니다.

 

  • 최종 선택: 배주희는 끝내 이상경을 택했습니다.
  • 최재연은 진심어린 편지까지 건네며 눈물까지 흘렸지만, 주희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습니다.
  • 최재연이 버림받은 직후, 이상경 역시 배주희를 받아들여 두 사람은 최커가 되었죠.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이 꽤 달콤한 분위기였으나, 실제 인스타 근황으로 봐서는 현재는 함께하지 않는 듯합니다. 오히려 최재연과 이상경이 ‘남자들끼리 친하게 지낸다’는 웃픈 소문도 있어요. 시청자 입장에선 다소 반전이었습니다.

 

 

서진주 - 황재근 - 이상경 삼각관계? 마지막 반전

 

 

서진주(여자 23번)의 러브라인도 흥미진진했죠. 중간에는 이상경과 잘 되는 듯 보였으나, 뒤에서 황재근과의 교감이 점점 깊어졌습니다. 특히 “재근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진주가 눈물을 보인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이어질 줄 알았어요.

 

  • 정작 황재근은 “현실적 조건이 부담”이라는 이유로 프로포즈를 거절했습니다.
  • 서진주는 “내가 이렇게 진심이었는데…”라며 눈물을 쏟았고, 결국 두 사람은 결실 없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어요.

이후 근황을 보면, 서진주 인스타황재근 인스타 모두 서로 언급 없이 각자 일상만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 제보에선 “둘이 데이트하는 거 아니냐”는 목격담도 있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임시연 - 김현중 : 달달했던 커플, 결말은 해피엔딩

 

 

임시연과 김현중 커플은 초반부터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이 안정적으로 이어졌고, 최종 프로포즈에서도 현중이 직접 나서 시연에게 결혼 의사를 밝혔는데요.

 

  • 시연 역시 “처음 봤을 때부터 설렜다”며 받아주면서 두 사람은 성공적으로 최커가 되었습니다.
  • 방송 후 공개된 사진을 보면, 둘이 여전히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부 팬들은 “현커가 아닐까?”라고 기대 중입니다.

다만, 구체적인 근황이나 결혼 준비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았습니다. 종종 김현중·임시연 관련 SNS 해시태그가 올라오긴 하지만,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간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는 편입니다.

 

오승연 - 이정원 : 단기간에 스파크, 오신다는 탈락?

 

 

오신다와 묘한 분위기를 이어오던 이정원이 마지막 순간 ‘오승연’을 선택해 버려 파란이 일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이정원 = 오신다”를 예상했지만, 결국 오승연과 새로운 사랑을 택했죠.

 

  • 프로포즈를 받은 승연도 “처음부터 확신을 줘서 좋았다”며 승낙.
  • 오신다는 배신감에 표정이 굳어 “뻔뻔하네”라고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습니다.

그 결과 오신다는 최종적으로 누구와도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다만, 오신다 인스타를 보면 엄청난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으며 잘 지내는 듯합니다. 이정원·오승연 커플도 이후 현커로 이어졌다는 구체적 소식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김지웅 - 김하연 : 치과 원장과 일편단심 하연의 결실

 

 

김지웅(치과 대표원장)과 김하연은 중간중간 오락가락하는 듯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지웅이 하연에게 프로포즈했습니다. 하연이 살짝 고민했지만 결국 “그래도 지웅이 진심”이라며 받아들였죠.

 

  • 방송을 보면 둘이 사이좋게 이어진 것 같았지만,
  • **“지웅 병원에서 다른 여자 소개를 받고 있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현커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장경석 - 김예린, 조영석 - 김수민 : 최커 성사 후, 그러나…

 

이 두 커플도 결말에선 해피엔딩을 맞았으나, 현실에선 연락조차 안 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 장경석 - 김예린 : 서로 확신을 주고받으며 최커 탄생. 하지만 인스타 근황엔 함께하는 모습이 거의 없어 실제 교제는 미지수.
  • 조영석 - 김수민 : 방송 초반 달콤했지만, 중간에 수민의 실수가 누적되며 위기가 왔었죠. 막판에 조영석이 대구 스타일(?)로 프로포즈해 성사됐으나, 현재 SNS 사진을 보면 거의 교류가 없는 듯합니다.

최재연의 눈물, 그리고 방송 후 이야기

 

특히 최재연은 배주희에게 정성껏 마음을 표현했는데, 결국 마지막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재연이 불쌍하다”는 반응을 쏟아냈죠. 그러면서도 “둘이 애매하게 끌지 말지”라고 배주희를 비판하는 시청자도 있었습니다.

 

  • 배주희 인스타는 이후 비공개 전환, 악플과 비난이 이어진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 최재연은 방송 후에도 별다른 공식 언급이 없고, 오히려 이상경과 친하게 지낸다는 우스갯소리가 전해졌습니다.

커플팰리스2 현재 남아 있는 현커는?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9팀이 탄생했으나, 방영 후 시간이 흐르면서 실제로 사귀는 커플은 잘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일각에선 “이정원·오승연만이 혹시 모를 현커?”라는 썰이 돌아요. 또 “오신다와 황재근이 개인적으로 만남을 갖는 것 같더라”는 목격담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소문 수준입니다.

 

공개 연애를 선언하는 출연진이 거의 없어, 시즌이 끝난 뒤엔 주로 인스타그램 일상샷만 올리는 형식으로 지내는 듯합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라 이런 결과가 아쉽다는 반응이 많아요.

 

결론: 새드엔딩 많았지만, 여전히 화제는 진행 중

 

결국 커플팰리스2는 뜨거운 호응 속에 종영했지만,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드문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참가자는 방송으로 이름을 알린 뒤 SNS나 개인 사업을 전개하는 경우도 생겼고, 또 어떤 이들은 아예 조용히 지내는 편이죠.

 

그래도 시청자로서는 드라마틱한 장면들이 많았던 시즌이었고, 누구는 짧게나마 사랑을 꽃피웠으니 충분히 즐길 만한 방송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커플을 응원하셨나요? 혹시 이후 소식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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