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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콘서트, 73분 지각 사태와 라이브 논란으로 불거진 ‘준비 부족’·‘소통 부재’ 이슈

westlife8818 2025. 3. 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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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지드래곤(G-DRAGON)의 월드투어 첫 공연이 예정 시간보다 한참 늦게 시작되면서 팬들의 불만이 폭주했습니다. 야외 공연장이라는 특성, 영하로 뚝 떨어진 기온, 그리고 공연 전 무대 공지 부족까지 겹쳐 현장 분위기는 험악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라이브 퍼포먼스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준비가 제대로 됐느냐”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날씨라는 돌발 변수를 고려하면 어느 정도 이해 가능하다”는 온건파도 존재해,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각 73분, 추위에 떠는 관객들

원래 지드래곤 콘서트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예고 없이 강풍과 추운 날씨가 찾아왔고, 주최 측은 30분 지연을 공지해 7시로 시간을 미뤘습니다. 문제는 그 뒤에 벌어졌습니다. 실제 공연이 시작된 시점은 7시 43분이었는데요. 계산하면 무려 73분이나 지연된 것이죠.

 

 

당일 현장 기온은 1도 안팎이었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관객들은 오들오들 떨며 기다려야 했습니다. 주최 측에서는 “돌풍 등 안전 문제로 공연 점검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추가 지연에 대해 별도의 실시간 안내가 없어 혼란이 커졌다고 합니다. 대형 스크린으로 지드래곤의 뮤직비디오를 반복 상영하긴 했어도 “곧 시작한다는 안내가 없어 사람들을 더 초조하게 했다”는 지적이 이어졌죠.

“이미 너무 늦었다?” 지드래곤의 뒤늦은 사과

공연이 결국 시작된 뒤, 지드래곤은 무대 위에서 “늦게 시작돼 죄송하다. 날씨가 너무 추웠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를 두고 관객들은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 사과 수용파: 실제로 공연장 환경이 열악했고, 안전이 우선이다 보니 어쩔 수 없었다고 어느 정도 이해해주자는 쪽. “그래도 지드래곤이 직접 사과했으니 됐다”는 입장.
  • 타이밍 비판파: 이미 한 시간이 넘도록 추위에 시달린 뒤에야 사과라니, 너무 늦었다는 지적. “제대로 된 공지와 안내만 해줬어도 이렇게까지 화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8년 만에 다시 열린 솔로 콘서트였던 만큼, 초기부터 잡음이 생긴 것에 대한 팬들의 실망감이 한층 더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브 퍼포먼스도 문제? 목 상태 논란

지각 논란만으로도 시끄러웠는데, 팬들이 공연 영상을 공유하면서 라이브 퍼포먼스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SNS와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마이크에서 입을 떼는 순간이 여러 차례 포착되고, 고음 부분에서 목소리가 갈라지는 등 완벽하지 못했던 무대를 보였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라이브 대참사”: 일부 팬들은 “목소리가 제대로 안 나오고, AR(녹음된 반주)에만 의존했다”며 실망을 표출했습니다. “목 관리 실패 아니냐” “기다린 보람이 없었다”라는 말까지도 나왔을 정도입니다.
  • “날씨 탓 아냐?”: 반면 다른 측은 극도로 추운 야외 무대 상황을 감안해야 한다며 옹호했습니다. “추위에 목이 쉽게 상할 수 있다”, “댄스와 퍼포먼스를 병행하니 어쩔 수 없을 것”이라는 변론입니다.

 

그러나 8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자, 워낙 상징적 아티스트인 지드래곤에게 기대가 높았던 만큼, 팬들 입장에서는 완벽한 퀄리티를 원했을 텐데요. “환불 요구”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아쉬움이 컸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무대는 여전히 화려…호평도 존재

지연과 라이브 논란에도 불구하고, 공연 자체가 나빴던 건 아니란 후기도 적지 않습니다. 편곡이 새롭고 무대 장치가 웅장해 “지드래곤은 역시 지드래곤”이라는 호평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 히트곡인 〈삐딱하게〉, 〈하트브레이커〉 등의 떼창 구간에서 현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하네요. 어떤 팬은 “한 시간을 넘게 기다린 건 힘들었지만 무대를 보는 순간 다 잊혀졌다”고도 밝혔습니다.

 

 

결국 문제는 지각과 소통 부재가 공연 초반의 감동을 훼손시켰다는 데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무대가 좋아도 추위에 떨며 기다린 피로감과 실시간 안내가 부족했던 점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죠.

“준비 부족 vs 불가항력?” 의견 팽팽

  • 준비 부족이다: 야외 공연임을 감안했다면 돌발적인 기상 상황에도 대비책을 마련했어야 했다. 실시간 공지와 소통이 충분치 않았고, 목 상태도 이전처럼 완벽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 어쩔 수 없는 상황: 야외 공연이라 기상 변수는 불가항력적인 부분이 크다. 안전 점검을 대충 넘어갈 수 없었을 테고, 추위가 목 컨디션에 악영향을 줬음은 분명하다.

두 입장이 분명히 갈리는 가운데, 지드래곤 측이 다음번 공연에서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향후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남은 공연과 신뢰 회복의 과제

이번 콘서트는 지드래곤이 정규 3집 〈위버맨쉬〉 발매 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월드투어의 첫 단추였습니다. 음원과 앨범 판매가 이미 대박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목이 쏠렸음에도, 초반부터 이런 우여곡절에 시달려버린 셈이죠.

 

 

  • 두 번째 공연 일정: 3월 30일, 같은 장소에서 또 한 번 열립니다. 지각 없이 제시간에 시작할 수 있을지, 목 컨디션과 라이브 퍼포먼스가 개선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소통 보강: 기상 악화 등 변수가 있다면, 공연장에 즉시 안내를 반복하고 체계적으로 알리는 시스템이 절실합니다. 빠른 시일 내 재발 방지 대책을 밝히고, 팬들과의 신뢰를 회복할 필요가 있겠죠.

결론 및 여러분의 생각은?

 

 

  • 지각으로 인한 ‘환불’ 요구, 과연 타당할까?
    일부는 “돈이 아깝다”며 실제로 환불 요청을 언급하지만, 또 다른 팬들은 “돌발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 라이브 퍼포먼스, 정말 최악이었나?
    당일 목 상태가 안 좋았을 수도 있고, 추위로 인한 컨디션 난조였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8년 만의 솔로 콘서트에서 완벽함을 기대한 팬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을 듯합니다.

 

결국 관건은 지드래곤과 기획사가 남은 공연에서 어떠한 태도로 팬들에게 다가서느냐겠죠. 이번 논란을 교훈 삼아 공연 전후 소통과 무대 완성도를 한층 더 신경 써준다면, 팬들의 아쉬움 역시 어느 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 사전 안내·소통만 충분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나요?
  • 환불 요구가 지나치다고 느껴지시나요, 아니면 정당하다고 보시나요?

아래 댓글에서 다양한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시각이 궁금하니까요. 그럼, 다음에도 또 흥미로운 소식으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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