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가 돌아왔습니다.
신곡 ‘뛰어’(JUMP)가 발매되자마자 글로벌 음원 차트를 휩쓸며 그야말로 완벽한 컴백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는 7월 11일 오후 1시 공개 직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핑크 베놈’, ‘셧다운’에 이어 블랙핑크의 세 번째 글로벌 1위 기록으로, K-POP 걸그룹 중 최다 기록입니다.
또한 같은 날 전 세계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음원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YG엔터 주가도 함께 ‘뛰어’
블랙핑크의 컴백은 음악뿐 아니라 경제적 파급력도 상당합니다.
관련 증권사들은 YG엔터테인먼트의 하반기 실적 개선을 이유로 목표 주가를 기존 9만 1천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블랙핑크의 컴백 및 음반 발매, 스타디움 월드 투어 수익 반영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입니다.
하반기 월드 투어도 본격 시작
블랙핑크는 신곡 발매와 동시에 하반기 대규모 스타디움 투어에도 돌입합니다.
공연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북미: 시카고, 토론토, 뉴욕
- 유럽: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 아시아: 도쿄, 방콕, 가오슝 등
이 투어는 대규모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가까이에서 이어갈 예정입니다.
블랙핑크의 기록은 계속된다
이번 컴백은 단순한 음원 발매를 넘어, 블랙핑크가 여전히 K-POP 최정상 아티스트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스포티파이 1위 3회 달성
- 아이튠즈 60개국 1위
- 스타디움 투어 규모 확대
- 소속사 주가 상승
이 모든 것이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맺으며 – 글로벌 아이콘의 저력
2025년 하반기, 블랙핑크는 단순한 K-POP 그룹이 아닌, 글로벌 음악 시장의 메인 스트림 아티스트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신곡 ‘뛰어’의 의미처럼, 블랙핑크의 행보는 멈추지 않고 계속 ‘뛰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개될 음반과 무대에도 큰 기대를 모으며, 팬뿐 아니라 음악 산업 전반에서도 주목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습니다.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혼숙려캠프 짜증 부부, 결국 솔루션 중단…감정의 벽 넘을 수 있을까? (0) | 2025.07.17 |
---|---|
박하나 김태술, 첫인상은 비호감? 텃세부터 결혼까지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1) | 2025.07.17 |
나는솔로 22기 현숙♥16기 광수, 현실 커플 인정! 공개 열애 시작 (0) | 2025.07.16 |
이연복 국밥 회수, 무슨 일이? 더목란 '한우 국밥' 판매 중단된 이유 (0) | 2025.07.16 |
보아 콘서트 취소…급성 골괴사 진단에 담긴 팬들의 슬픔과 응원 (0) | 2025.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