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김용빈, 신곡 무대에 관객 심장 뛰었다! 뜨거운 함성과 감동의 순간

수원에서 열린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끈 건 김용빈의 신곡 무대였습니다.

 

 

 

관객들의 심장을 울린 감성 무대부터 TOP7 멤버들의 환상적인 팀워크까지, 뜨거운 여름 밤을 수놓은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함께 만나보세요.

수원 공연장,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으로 가득 채워지다

 

 

공연 전부터 TOP7 멤버들의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가득했는데요.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사내’, ‘둥지’ 등의 오프닝 곡이 울려 퍼졌고, 객석은 일순간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날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팬들과 아티스트가 하나 되는 무대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솔로 무대에서는 진심 어린 응원과 박수가 이어졌고, 단체곡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공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김용빈의 무대, 감성의 정점을 찍다

 

 

김용빈은 이날 공연에서 최근 발표한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첫 공개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신곡 발표 전 김용빈은 “이틀 전에 나온 따끈따끈한 곡입니다”라며 짧은 소개를 전했는데요,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공연장의 분위기는 더욱 집중됐고, 진심이 묻어나는 목소리와 가사에 관객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응답했습니다.

 

 

노래를 마친 뒤에도 여운이 오래 남았을 정도로, 김용빈의 이번 무대는 단순한 신곡 공개 이상의 의미를 지녔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심장이 두근거렸다”, “이 곡 라이브로 처음 들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TOP7 멤버들, 환상의 호흡 자랑한 단체 무대

 

 

이번 공연은 단체 무대도 빠질 수 없었습니다. 손빈아, 김용빈, 춘길, 추혁진이 함께한 ‘꿈속의 사랑’ 칼군무는 완벽한 팀워크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고, 남승민과 춘길의 ‘망부석’, ‘타인’도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특히 팬들과 함께한 춤대결 코너에서는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이 연출되었고, TOP7 멤버들의 위트와 재치 있는 무대 진행도 눈에 띄었습니다.

특별 게스트와 감성 무대도 풍성하게

 

 

이날 공연에는 특별 게스트 남궁진이 등장해 고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했으며, 크리스영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곁들여지며 더욱 풍성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천록담은 ‘제3한강교’를 열창하며 색다른 매력을 전했고, 메들리 무대를 통해 다양한 트로트 명곡이 연달아 이어져 관객들의 흥을 돋웠습니다.

화려한 피날레, 뜨거운 박수와 함께 마무리

 

 

공연 막바지에는 김용빈이 다시 무대에 올라 크리스영의 연주와 함께 **‘이별’, ‘감사’**를 차분하게 불렀고, 마지막에는 TOP7 전원이 다시 올라와 ‘돌리도’, ‘보고싶다 내사랑’, ‘아파트’ 등으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앵콜곡 ‘꿈’, ‘사랑’까지 이어지며 2시간이 넘는 공연은 하나의 추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멤버들과 팬들의 교감과 응원, 그리고 무대 위의 진심과 열정이 그대로 전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전국투어 일정은 계속! 서울 앵콜 공연도 열린다

 

 

미스터트롯3 TOP7 전국투어는 수원 공연을 시작으로 부천, 포항, 고양 등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서울 앵콜 공연은 오는 7월 23일 오후 2시 NOL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됩니다.

김용빈을 포함한 TOP7 멤버들의 더 많은 무대와 감동을 기대하는 팬들이라면, 다음 공연 일정을 꼭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