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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강동원X전지현 '북극성', 디즈니플러스 9월 10일 단독 공개! 예고편·포스터 공개 후 기대감 폭발

by westlife8818 202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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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Polaris)**가 드디어 2025년 9월 10일 전 세계 동시 공개를 확정 지었습니다. 특히 7월 30일,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캐스팅이 미쳤다”, “디즈니가 제대로 큰 거 하나 던졌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강동원과 전지현이라는 말 그대로 역대급 캐스팅, 김희원 감독정서경 작가라는 검증된 제작진, 여기에 글로벌 스케일의 스토리라인까지. 공개 전부터 202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북극성’의 모든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첩보 멜로의 정석, ‘북극성’ 스토리라인

 

 

‘북극성’은 한반도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첩보 멜로 드라마입니다.

  • 전지현은 UN 대사 ‘문주’ 역을 맡아, 국제 외교 무대와 국내 정치권 사이를 오가며 강단 있는 여성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 강동원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로 분해 묵직한 카리스마와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둘이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첩보전과 멜로 라인은 위기와 로맨스가 교차하는 치밀한 서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희원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 ‘북극성’의 시각적 완성도

 

 

연출은 ‘빈센조’, ‘눈물의 여왕’을 성공시킨 김희원 감독이 맡았습니다.

  • ‘빈센조’에서 그는 독특한 캐릭터 조합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화제를 모았고,
  • ‘눈물의 여왕’에서는 재벌가와 보통 사람의 복잡한 감정을 세련된 영상미로 표현해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어냈죠.

이번 ‘북극성’에서는 첩보물 특유의 긴장감 속에서도 인물 간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서경 작가, 치밀한 서사와 인물 심리의 마에스트로

 

 

극본을 맡은 정서경 작가는 ‘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 등에서 보여준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복잡한 인물 관계와 심리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그녀의 필력은 이번 ‘북극성’에서도 UN 대사와 특수요원의 얽히고설킨 운명을 실감 나게 풀어낼 것입니다. 특히 첩보와 멜로라는 장르의 결합을 통해 한층 더 밀도 있는 감정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지현X강동원, 글로벌 기대작다운 화려한 캐스팅

 

 

‘북극성’의 캐스팅은 그야말로 초호화 라인업입니다.

  • **존 조(John Cho)**가 미국 국무부 차관보 역으로 출연하며,
  • 이미숙, 박해숙,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박해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합니다.

특히 강동원의 드라마 복귀는 20년 만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전지현 역시 그간의 ‘퀸카 이미지’를 넘어선 한층 성숙한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영화급 퀄리티의 예고편, 주요 장면 미리보기

 

 

공개된 **티저 예고편(1분 15초 분량)**은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강동원이 총을 겨누며 포문을 여는 액션 장면,
  • 전지현이 지하철역에서 “당신은 누구인가요?”라고 묻는 신비로운 대사,
  • 서울 도심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폭발과 백악관 회의 장면 등은 드라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영화급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특히 두 주인공이 서로를 마주 보는 순간, “우리는 이 폭풍우를 뚫고 빛이 기다리는 그곳으로”라는 카피는 첩보 멜로 장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9월 10일, 디즈니플러스 전 세계 동시 공개

 

 

'북극성'은 총 9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 첫 공개일인 9월 10일에는 3개 에피소드가 동시 공개되고,
  • 이후 매주 수요일 2편씩 순차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디즈니플러스 측은 “영화급 스케일과 한국 드라마 특유의 감성, 글로벌 OTT 시장에서의 전략적 콘텐츠로 승부수를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결론: 2025년 하반기, 반드시 봐야 할 드라마

 

 

‘북극성’은 그 자체로 202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이 틀림없습니다. 강동원과 전지현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완성형 비주얼과 연기력을 기대할 수 있으며, 김희원 감독과 정서경 작가의 조합은 스토리와 영상미 모두를 담보합니다.

첩보물의 긴장감과 멜로의 감성, 그리고 글로벌 스케일까지. 올 가을, ‘북극성’은 분명 디즈니플러스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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