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알린 서동주, 6월 결혼 소식으로 화제 방송인이자 미국 변호사로 활약 중인 서동주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오는 6월 29일, 경기도 성남에서 4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013년 이혼 이후 약 11년 만의 재혼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예비신랑의 얼굴과 배경이 공개되면서 그간의 궁금증도 해소되었다. 이번 결혼 소식은 그녀가 직접 올린 웨딩 화보로 처음 알려졌다. SNS에 “찾았다, 내 사랑”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신랑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전했다. 단순한 연애 소식을 넘어, 그녀가 얼마나 진심으로 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