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 이번 주에도 뜨거운 화제를 예고합니다. 4월 21일 방송에서는 서로를 향한 깊은 불신 속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사실혼 부부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인데요. 특히 아내는 "혼인신고를 해도 될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신뢰가 무너진 두 사람의 사연은 무엇이었을까요? 불신의 시작: 무책임한 태도와 미납 범칙금 이 부부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를 지나 2년째 사실혼 관계로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현재 남편을 전혀 신뢰하지 못한다고 호소합니다. 아내는 남편이 기본적인 의무조차 회피한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은 무려 10년 동안이나 범칙금을 미납해온 전력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