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시즌3 윤시윤 빌런 출연? 김의성 배신설까지…2025년 11월 방영 확정!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가 오는 2025년 11월 방송을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시즌2가 2023년 4월에 막을 내린 이후 무려 2년 반 만의 복귀인데요.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기존 캐릭터의 반전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윤시윤, 착한 이미지 벗고 첫 ‘빌런’ 도전?

 

 

이번 시즌3에서 가장 주목받는 캐스팅은 배우 윤시윤입니다. 그동안 ‘착한 청년’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그가 강렬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윤시윤은 최근 예능에서 “하루 만에 5kg 감량했다”며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고, 얼굴살이 쏙 빠진 비주얼에 팬들은 “빌런 역할 아니냐”며 추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배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에피소드 중심의 강한 임팩트 캐릭터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의성, 배신? 사망? 팬들 사이에서 설왕설래

 

 

주인공 ‘김도기’ 역의 이제훈, ‘장성철’ 역의 김의성, ‘안고은’ 표예진, ‘최과장’ 장혁진, ‘박주임’ 배유람 등 무지개 운수 멤버 전원은 시즌3에도 그대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유독 김의성 배우의 홍보 사진만 흑백으로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배신하나 보다” “혹시 죽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김의성 배우는 이전에도 주로 빌런 캐릭터를 맡았던 만큼, 선역을 하더라도 언제든 반전을 줄 수 있는 인물로 꼽혀왔습니다.
특히 원작 웹툰을 아는 팬들은 “실제로 배신하는 전개가 있다”며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글로벌 확장, 일본 배우 ‘타케나카 나오토’까지 합류

 

 

이번 시즌에서는 일본 로케이션 촬영이 예정되어 있으며, 일본 국민배우로 알려진 타케나카 나오토의 출연도 확정됐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의 미르히 선생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그는, 15년 만에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세계관 확장을 위한 글로벌 캐스팅으로 보이며, 드라마의 스케일 또한 한층 커졌음을 보여줍니다.

이제훈의 복귀, 그리고 이번 시즌 주요 에피소드는?

 

 

시즌3에서도 이제훈은 ‘김도기’ 역으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갓도기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초반 주요 에피소드로는 김도기의 옛 연인 사건, 군대 내 성폭력 이슈 등 사회적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팬들은 시즌2에 잠시 등장했던 문채원의 재등장을 기대하며, “문도기 커플이 다시 나오길 바란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제작진 변경과 기대 포인트는?

 

 

시즌3는 오상호 작가와 <낭만닥터 김사부3> 공동연출을 맡았던 강보승 감독이 힘을 합쳐 제작됩니다. 새로운 연출력과 원작 기반 탄탄한 스토리 구성이 합쳐져 모범택시 유니버스의 확장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즌2가 시청률 20%를 넘긴 대히트작이었던 만큼, 시즌3도 그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모범택시 시즌3, 2025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예약

2025년 11월 방영 예정인 <모범택시 시즌3>. 윤시윤의 연기 변신, 김의성의 반전 가능성, 글로벌 캐스팅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까지… 말 그대로 기대 포인트가 가득한 작품입니다.

 

정의 구현을 넘어선 깊이 있는 메시지와 통쾌한 액션, 그리고 무지개 운수 팀의 케미가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모범택시3>의 귀환이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려집니다.